-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 ISBN
- 9791158896577
- ECN
- -
- 출간 정보
- 2017.03.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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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리맨물이지만 하라는 일은 안하고, 첫사랑, 재회물, 구남친(?)의 유혹 수분부족형수, 성실한수, 과거가있는수, 완벽주의수, 못난공이었지만 잘생겨져서 나타났공, 집착공, 괴롭히고싶공, 좋아하면 괴롭히공, 상처수, 능력수, 초딩공
* 공 : 윤이서 - 가난하고 불우한 집안 환경과 얼굴을 덮고 있던 혈관종(점)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괴물로 불리며 불행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불행한 소년 시절과 달리 부자인 집안에 들어가 외모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로 새로 태어났다. 과묵하지만 순수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차갑고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으로 변했다. 도영과의 과거가 많은 영향을 끼친 듯. 도영에 대한 애정과 집착으로 똘똘 뭉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위해 살아왔다. 원망하면서도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 수 : 김도영 - 광고 회사 팀장.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가 있고 일로서도 성공이 빨랐다. 작지 않은 키에 그럭저럭 호감형인 외모까지. 여러 가지로 무난하고 완벽한 인생을 살아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잠시 방황하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크게 관심 없지만, 자신의 일에는 완벽주의인 편. 위험한 길은 가지 않는 안전주의자이지만 그런 그의 앞에 이서가 나타나면서 완벽하던 인생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한 리맨물, 혹은 질척한 연애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네 여자를 빼앗고 싶은 게 아니야. 그냥 네가 가진 걸 망가뜨리고 싶은 거지.”
<열꽃이 피어나>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가 있고, 일적으로도 성공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김도영. 어느날 그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옛 기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난다. 새로 온 상사 윤이서. 그는 도영이 알던 사람과 이름만 같을 뿐, 성도 이름도 스펙이나 환경도 너무나 다른 사람이었다. 절대 같은 사람이 아닐 거란 생각과 달리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나 행동들이 수상하기만 하고, 급기야 윤이서로 인해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까지 당한다. 그 후 윤이서는 뒤늦게 자신이 과거의 ‘이서’ 임을 고백하는데……
트위터-https://twitter.com/dddawn0230
출간작-눈물의 맛, 비마중, 냉정한 수집가, 소원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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