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04.14.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1.5MB
- 약 1.4만 자
- ISBN
- 979119591976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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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그날 내가 흘린 눈물은...> 고뇌하며 사랑하길 포기하지 않았던 시인의 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돌을 던집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 윤동주의 시를 읽고 용기를 잃지 않길 바라며, 책을 엮었습니다.
그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의 시가 마음속에 던지는 파문이 마음 깊숙이 잊고 있던 슬픔과 용기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암울한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시를 자아냈던 시인 윤동주. 그가 지은 아름다운 시는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시가 지난 매력은 그가 암울한 현실에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고고하며 잔잔한 그의 시는 요즘의 젊은 세대들에게 작은 희망을 준다.
윤동주(尹東柱) 1917.12.30 ~ 1945.2.16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일제강점기라는 한국 역사의 암울한 시기에 태어나 그 재능을 다 펴지도 못하고 사라진 젊은 시인.
어둡고 암울한 사회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뇌하며 조국의 현실을 염려하고, 사람을 사랑했다.
그가 짧은 생애 동안 노래한 시는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시
간판(看板)없는 거리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무서운 시간(時間)
바다
바람이 불어
별똥 떨어진 데
비애(悲哀)
산상山上
새로운 길
새벽이 올 때까지
소년(少年)
쉽게 쓰여진 시
위로(慰勞)
종시(終始)
화원에 꽃이 핀다
흰 그림자
태초(太初)의 아침
창(窓)
남쪽 하늘
그 여자(女子)
길
병아리
눈오는 지도(地圖)
空想(공상),
슬픈 족속(族屬)
사랑의 전당(殿堂)
자화상
풍경風景
한난계(寒暖計
또 태초(太初)의 아침
달같이
못 자는 밤
명상暝想
사랑스런 추억(追憶)
십자가
아우의 인상화
유언(遺言)
참회록
코스모스
팔복(八福)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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