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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작품집2(꿈꾸는 한국 근현대 문학)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강경애 작품집2(꿈꾸는 한국 근현대 문학)

소장전자책 정가10,000
판매가10,000

강경애 작품집2(꿈꾸는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 소개

<강경애 작품집2(꿈꾸는 한국 근현대 문학)> 암울한 일제 강점기 시절. 지금보다 더 열악한 처우를 감내해야 했던 여성들과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그 시절을 펜으로 그려냈다.
그녀의 작품에는 아픔이 있고, 그걸 이겨내기 위한 용기가 있다.
백 년 전의 한국은 어떤 아픔을 겪고 있었을까? 그 시절의 여성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요구받았고, 자신의 자유 의지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런 현실 속에서 작가는 용기를 내서 행동하는 진취적인 여성과 그리고 의문을 가지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여성 등등 수많은 여성의 모습을 진실하게 그려낸다.

지금도 우리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다. 그 산을 넘기 위해, 과거의 위대한 작가이자 페미니스트인 강경애의 작품을 읽어보자.


출판사 서평

강경애를 아는가?
시대가 낳은 페미니스트.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 빈곤한 하층민의 삶과 여성 인권의 실태를 알렸다. 그녀는 글을 통해 여성 인권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했다.
그녀가 남긴 글 속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한과 슬픔, 그리고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차별받고 약탈당하고 숙여야만 하는 그런 여성들의 슬픔과 한과 분노가 녹아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녀의 글에는 그녀들의 울분이 살아 숨 쉰다. 정말로 이렇게 살 것인가? 여성으로서 누려야 할 기쁨조차 말하지 못하고. 약탈당했다고 당당히 밝히지 못한 채 죄인처럼 숨어 살 것인가.
아니다. 당당히 일어서라. 여성들이 누려야 할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피해자는 죄인이 아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여성은 아직도 억압받고 있고, 그것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그녀의 글을 통해, 그녀가 살던 시대상을 느끼고,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글을 썼는지 음미해보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경애

저자 강경애는 1906년 4월 20일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났다. 1943년 사망할 때까지, 일제강점기 시절에 억압받던 한국의 암울한 분위기와 여성을 홀대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글을 썼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글을 쓰는 걸 멈추지 않았다.
한국의 위대한 페미니스트. 100년 전에 그녀가 말한 말들을 보면서 현대를 되돌아본다. 우리 시대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여성 중 한 명이다.

목차

차례

산남(山男)
원고 첫낭독
장혁주(張赫宙) 선생에게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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