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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보고, 쓰고, 담는 관찰육아법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5%9,100
판매가10%8,200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작품 소개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20여 년 애오라지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얼싸안은 열정과 진정의 결과물 -조창인, <가시고기>의 작가

스스로를 ‘평생엄마’라 부르는 저자의 관찰일기, 관찰육아법
저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관찰일기노트 제공

20여 년 경력의 어린이집 원장이 일기처럼 써내려간 에세이 형식의 육아서. 저자는 수많은 아이와 엄마들을 만나오면서 꾸준히 아이들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해왔으며,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책에서 ‘관찰육아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관찰육아의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녹인 기록이며, 저자는 어린이집의 육아 일상을 통해 ‘관찰’과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또한 책의 매 파트마다 관찰육아의 실질적인 이론을 매뉴얼 형식으로 삽입해 독자들이 쉽게 관찰일기를 따라 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 독자들이 실제로 관찰일기를 써볼 수 있도록 관찰일기노트를 별책부록으로 실었다. 이 책은 넘쳐나는 정보 속에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아이의 황금기’에 대한 중요성과 일상의 작은 기록의 중요한 가치를 알려줄 것이다.


<책갈피 관찰육아 1> 관찰일기, 언제 어떻게 무엇을 쓸까요?

PART 2 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

최고의 엄마는 ‘우리 엄마’
눈높이가 아닌 마음높이 맞추기
아이의 ‘함께’와 어른의 ‘함께’의 차이
엄마의 룰로 채워가는 육아
엄마 경력, 떡잎부터 다르다
<책갈피 관찰육아 2> 눈일기와 마음일기로 나눠보세요!

PART 3 똑딱똑딱, 아이의 성장 시계
만5세 이전, 아이가 완성된다
육아의 주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
동심을 추억으로 만드는 기다림
아이의 감정은 경험으로 학습된다
아이는 어른을 흡수하는 리트머스 종이
<책갈피 관찰육아 3> 관찰일기로 보물을 찾아보세요

PART 4 특명! 아이의 신호를 캐치하라!
관찰일기는 아이를 위한 육아 수사일지
어른의 스톱? 아이 성장의 스톱!
생각이 부지런해야 아이의 속사정이 보인다
사랑받는 법을 알려줘야 사랑하는 법도 알아간다
저마다의 히스토리로 자라는 아이들
<책갈피 관찰육아 4> 관찰일기, 훈육&수정 육아에 활용해보세요!

PART 5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관찰 = 숨은그림 찾기
엄마는 모르고 아이는 아는 육아 소통
아이의 하루를 보면, 집안이 보인다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이 아닌, 아이의 시간 나누기
<책갈피 관찰육아 5> 관찰정보를 공유해 수집하세요!


출판사 서평

육아가 즐거워질 수 있다면?


힘든 육아의 답, 어디서 구해야 할까?

육아가 힘들 때, 육아가 어렵다 느껴질 때, 과연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 책을 뒤적이기도 하고 동병상련의 엄마들이 가득 모인 인터넷 카페를 찾기도 할 것이다. 또 주변 경험자들에게 눈물콧물 섞어가며 구원의 손길을 요청할지도 모른다. 특히 지금도 수십 권씩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육아서들은 동아줄이라도 잡고 싶은 엄마들에게 때론 위로가 되고 때론 한 줄기 빛이 될 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정보든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마련.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교과서였던 육아서가 누군가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기도 한다. 엄마와 아이의 특성도 다르거니와 육아의 환경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만약 육아에 있어 그 누구보다도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을 만나온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그런 사람이 수십 년을 육아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담은 책이라면? 이론보다 육아의 기본부터 짚어주며 엄마의 마음에서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라면?
<깜박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는 육아의 현장전문가로 살아온 어린이집 원장의 20여 년 노하우와 육아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긴 육아서다. 하루하루 아이들에게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며 지내온 시간들이 글 하나하나에 그대로 담겨 있다.

‘평생엄마’를 자처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쓴 육아서

“육아를 힘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이 책의 시작은 엄마들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20여 년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저자가 육아 현장에서 만난 엄마들에게 항상 듣는 질문이다. 이럴 때마다 저자는,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인데 힘든 건 당연해도 육아가 즐거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스스로를 ‘평생엄마’라 자처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관찰’의 힘을 담아냈다. 365일 24시간, 그리고 20여 년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펴온 그는 ‘관찰육아’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육아 가치관을 집약했다.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는 저자의 관찰일기이자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린이집의 육아 일상을 통해 ‘관찰’과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관찰육아의 실질적 이론을 매뉴얼 형식으로 설명한다.
특히 책 곳곳에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이 일기 혹은 저자의 애정 어린 설명들로 가득 담아져 있다. 이 책은 넘쳐나는 정보 속에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아이의 황금기’에 대한 중요성과 일상의 작은 기록의 중요한 가치를 알려준다.

보고 쓰고 담는 관찰일기 습관, 육아가 즐거워진다

저자는 아이들을 매일 관찰하고 기록한다. 아이들이 단순히 내뱉는 말,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각색 없이 있는 그대로 담으려 노력한다. 또한 혼자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어린이집 동료들과 그리고 아이의 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이런 관찰의 기록들이 관찰일기이며, 이를 바탕으로 쓴 책이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아이들의 실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행동 속에는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지, 저자는 관찰일기로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
관찰육아는 저자만의 현장 육아법이다. 감정과 인성이 완성되는 아이의 황금기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아이의 성장을 이해하고 또 아이의 성장과 함께하는 육아법이 바로 관찰육아법이다. 정작 적용하기도 힘든 육아 이론을 따라가느라 애쓰는 것보다, 눈과 귀를 열어 아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하이 우선이고 중요하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내 아이가 예뻐지는 곳, 이런 어린이집이라면?

내 아이를 믿고 맡기려면 어떤 사람, 어떤 곳이어야 할까? 심지어 부모 스스로도 자신의 육아 능력을 의심할 때도 있다. 그만큼 육아는 양육의 역할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어려운 숙제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육아의 이론이 아닌 육아의 시작을 짚어준다.
육아의 주체를 어른이 아닌 아이로 바꾼다면, 육아가 힘든 건 당연해도 육아를 즐거워할 수 있다면,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의 양보다 질에 집중한다면 어렵기만 한 육아에도 조금씩 답이 보일 것이다.
육아의 시작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아이도 바라볼수록 예쁘고 자세히 봐야 예쁘다. 관찰은 바라봄에서 시작한다. 눈이 열려야 귀가 열린다. 귀가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저자는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빌어 자신의 관찰육아 철학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이 하는 말, 아이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까워 메모지, 손바닥에까지 남겼던 관찰기억들을 하나둘씩 꺼내놓는다. 이 책의 제목처럼 ‘깜빡하는 찰나’ ‘아이의 자람’에 집중한다면 육아도 즐거워질 수 있지 않을까?



저자 소개

강문정
스스로를 ‘평생엄마’라 부르는 꼬꼬마어린이집 원장님. 20여 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저자만의 독특한 교육법인 ‘관찰육아법’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관찰육아법은 관찰일기를 기반으로 하는 육아법이다. 저자는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손바닥이나 메모지, 휴대폰 카메라 등에 담아 왔고, 이런 기록들이 체계화되어 ‘관찰일기’가 되었다. 감정과 인성이 형성되는 아이의 황금기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관찰일기의 핵심. 관찰일기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훈육과 수정육아를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기도 하며, 또 아이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역사책이 되기도 한다.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는 관찰육아의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녹인 기록이며, 저자는 어린이집의 육아 일상 을 통해 ‘관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여러 대학과 교육 단체,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 부모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군포시민신문> ‘평생엄마의 즐거운 육아 이야기’ 코너에 육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꿈틀꿈틀, 살아 움직인다(조창인, <가시고기>의 작가)
추천의 글 : 관찰일기는 우리 집의 보물(이수정, 태윤엄마, 초등학교 교사)

프롤로그 : 평생엄마, 코흘리개들의 주례사를 준비하다

PART 1 애 보기, 세상 가장 즐거운 일
귀를 열어 아이들을 담아내다
매일매일 독립을 연습하는 아이들
보고, 쓰고, 담고, 삼박자! 관찰일기의 기억습관
아이의 반짝이는 시기를 기록하라
마음과 마음은 눈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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