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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닮았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발가락이닮았다

김동인 단편소설 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발가락이닮았다작품 소개

<발가락이닮았다> M의 아내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이가 반 년쯤 자랐습니다.

어떤 날 M은 그 아이를 몸소 안고 병을 뵈러 나한테 왔습니다. 기관지가 조금 상하였습니다.

약을 받아 가지고도 그냥 좀 앉아 있던 M은 묻지도 않는 말을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놈이 꼭 제 증조부님을 닮았다거든.”

......본문중에서....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동인 (金東仁)
(1900년 ~ 1951년)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 문학가이자 대한민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이다.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검시어딤, 금동 등을 썼다.

주요작품으로 〈배따라기〉〈감자〉〈광화사〉〈붉은 산〉〈운현궁의 봄〉(흥선대원군 이하응을 대장부로 묘사한 역사소설) 〈광염소나타〉등이 있다.

목차

1.작가소개
2.책소개
3.발가락이닮았다
4.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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