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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

김종욱의 문화산책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5%9,000
판매가9,000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작품 소개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수필가 김종욱의 작품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대구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사람, 문화, 역사, 일화 등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책에는 ‘소철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 같은 부자는’ ‘지진이 무서워 뛰쳐나왔더니’ ‘안녕하신가요’ ‘이팝나무 아래서’ 등 수필, 기고문 등 산문 37편과 지난 한 해 쓴 일기 등이 실렸다.


출판사 서평

5월이면 풍성하게 핀 하얀 꽃이 마치 그릇에 소복하게 담긴 쌀알로 보여 그 해 농사의 풍년 여부를 점치기도 했다는 이팝나무. 쌀밥을 이르는 말인 '이밥'의 음이 변해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팝나무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땅을 가리지 않고 자라는 품성, 옮겨 심어도 잘 사는 것을 두고 대구 사람들에 비유했다. 순진하고 투박한, 또 우직하고 대범한, 처음엔 무뚝뚝하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고집스럽게 상대방을 챙기는 대구 사람과 대구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신문)


저자 소개

김종욱
1980년부터 작품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허허재’라는 이름으로 문화사랑방을 열어 활동하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를 고집하고 있다. 그동안 『그저 그렇게 살지만, 그래도』를 비롯한 13권의 작품집을 펴냈다.

목차


감싸는 아름다움
금붕어 삼형제
소철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 같은 부자는
지진이 무서워 뛰쳐나왔더니
안녕하신가요
이팝나무 아래서
의자에 앉아서 한나절
은빛 노을의 합창
더불어 살아온 세월 반백년
숫자가 품은 이야기
도가 동으로 오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


오월은 우리들 세상
내 꺼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한마당 큰잔치
한 그릇 죽에 바친 기도
조무래기들
용감한 형제
야, 크다
아이들 생각
까막눈이
잃어버린 풍경화
옛이야기
더위야 물렀거라
푹 빠지면
달음박질
예방주사 이야기
집으로 오는 길
초등학교 운동회
그시절, 마냥 즐거웠지


대구사람들
귀화인 김충선 이야기
아, 이상화 시인
아, 백기만 시인
아, 장진홍 의사
최초의 여류비행사 권기옥
신지식인들의 쉼터 무영당
죽순문학회
상고예술학원
한 마리의 명태가
대구에서 태어난 대중가요
골기와에 갈무리한 세월
시월의 어느 햇살 좋은 날
진정 문화재를 사랑한다면
대구가 최초인 한국의 문화유산


허허재 일기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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