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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피어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겨울에 피어나다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겨울에 피어나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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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비밀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상처녀, 우월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신태하 - 자신은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고 확신하는 남자.
*여자주인공: 연겨울 -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남자를 홀리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네 감정을 너조차도 모르겠고 헷갈리는 거면 알려 줄게. 너 지금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야. 너 지금 울고 싶은 거라고. 알겠어?”


겨울에 피어나다작품 소개

<겨울에 피어나다> 이 여자는 단순한 요부가 아니라 정말로 그의 영혼을 빼앗으러 온 악마인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토록 그를 미치게 만들 수는 없다.

“너도 나와 자고 싶어서 안달 났단 건가?”

혀가 얼얼해질 만큼 난폭한 키스를 가까스로 멈추고 태하가 한층 가라앉은 음성으로 물었다.
가쁜 숨을 헐떡이며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침이든 밤이든 널 떠올리면 몇 번이고 미친놈처럼 좆 붙들고 정액 뺐던 것처럼, 너도 날 떠올리면서 그랬다고? 그 정도가 아니라면 안달 났다고는 못 하는데.”
“하아… 상상해도 돼요. 내가 당신 떠올리면서 자위하는 모습.”

겨울은 은밀한 미소를 흘리며 속삭였다.

“침대에 누워서나… 아니, 거의 서서 했다. 샤워할 때 주로….”

도발적인 대답에 태하는 빌어먹을, 나직이 욕설을 뱉고는 다시 빈틈없이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저자 프로필

유송주

2017.03.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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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유송주

<출간작>

망설임 없이. 그 녀석의 모든 것. 그 남자의 모든 것. 가을을 앓다. 변심: 너에게로 흐르는.

목차

01
02
03
04
05
06
07
08
09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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