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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를 위한 출판수업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편집자를 위한 출판수업

북즐 활용 시리즈 12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50%6,000
판매가6,000
편집자를 위한 출판수업 표지 이미지

편집자를 위한 출판수업작품 소개

<편집자를 위한 출판수업>

이 책의 작가들은 출판 편집자로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다. 힘들게 만든 책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때면 벅차했고 저자와의 갈등에 전전긍긍했으며 기획안을 짜내느라 밤잠을 설치기도 한 선배 출판 편집인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편집 3년 차, 소통을 위한 제안>은 길벗어린이 편집부장 이은영이 1~3년 차인 편집자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업무 스킬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편집 3년 차, 이제 정말 시작이다, 편집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 디자이너와의 소통을 위한 제안, 마케터와의 소통을 위한 제안, 이직(移職),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후배들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조언 등을 다루었다.
제2부 <편집장에게 듣는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편집 매뉴얼>은 반니출판사 사업부장 배수원이 들려주는 편집장과의 관계설정이다. 편집장을 위한 변명, 기획을 위한 편집자의 독서법, 우리, 대화 좀 하자고, 나는 늘 저자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후배 편집자 어떻게, 잘 가르쳐야 할까?, 세상에는 서점의 책 권수만큼 다양한 저자들이 있다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3부 <편집자의 소통과 감각>은 비전비엔피 전무 이경원이 편집자는 설득과 소통의 달인, 편집자의 일은 도무지 끝이 없다?, 편집장끼리 얘기하는 ‘괜찮은’ 편집자, 편집자의 마케팅 감각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저자와 편집자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조금 특별한 저자와의 책 작업이라는 주제로 편집자의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한다.
제4부 <그 많던 편집자는 다 어디로>는 SBI 서울출판예비학교의 편집자 반 책임교수 이옥란의 교정원칙과 편집자의 자세에 대한 글이다. 교정은 ‘과정’이다, 사표 쓰는 법, 외주 교정자와 일하기, 그 많던 편집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나와 맞는 출판사’를 찾으시나요?, 입사 이후,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할까?를 주제로 다루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펴내는 잡지 『기획회의』에 신입 편집자를 위한 코너에 1년 간 연재한 원고를 묶은 것이다. 작가들은 편집자로 첫발을 떼었거나 3년 차 이하의 경력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출판 편집자나 출판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타 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상대방의 업무를 이해는 것이 소통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소통이 원활한 출판사는 외부의 시련에 강하고 내부의 문제 해결을 쉽게 한다.

편집은 고수에게 배워야 한다. 고수를 찾는다면 멀리 가지 말지니, 이 책의 저자들을 만나면 될 일이다.
_ 장동석 출판평론가



저자 소개

배수원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신문을 만든 것을 계기로 졸업 후 현재까지 줄곧 출판사에서만 일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 2층 편집실 창밖으로 목련나무가 보이는 출판사에 입사했고 첫 번째로 작업한 책은 노란 표지의 대학교재 『도로공학』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과학책을 주로 펴내고 있는 반니출판사의 사업부장으로 있다.

이경원
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했다. 잡지기자를 잠시 하다 출판사에 입사해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해서 이 길에 들어섰는데, 가끔씩 책을 읽는 것보다 책을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묘한 희열과 씁쓸한 마음이 교차하곤 한다.
현재 비전코리아, 애플북스, 이덴슬리벨 등의 이름으로 책을 내는 비전비엔피의 편집주간 겸 전무이사로 근무 중이다.

이옥란
사십일 세에 출판사를 나와 독립편집자로 일하며, 출판 관련 강의를 시작했다. 강사의 첫 모습은 어수룩했다. 노력했지만 다행히도 훌륭한 사람은 못 되었다. 그릇을 빚을 적에 빈 곳(無)을 두었기에 유용함이 생긴 것이라는 노자의 말씀을 깨달을 듯도 하다.
현재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의 전임으로 서울출판예비학교 편집자 반과 재직자를 위한 교정 강의를 담임하고 있다.

이은영
단행본, 도감, 만화, 교과서, 교재, 무크지 등의 출판 분야를 두루 섭렵한 후 어린이 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출판 22년 차. 많은 애인들 중 책과 가장 오랜 세월 열애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글과 음
악은 폭식과 잡식성, 쉽게 좋아하고 늦게까지 질리지 않음. 머리 뒤에서 반짝이는 알갱이를 내뿜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가장 행복함.
현재 길벗어린이 편집부장으로 일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궁리 중. 나이 들어 작은 도서관이 딸린 카페를 짓고 지인들과 술 마시며 여생을 보내는 것이 목표.

목차

제1부 편집 3년 차, 소통을 위한 제안
01 편집 3년 차, 이제 정말 시작이다
02 편집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
03 디자이너와의 소통을 위한 제안
04 마케터와의 소통을 위한 제안
05 이직(移職),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06 후배들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조언

제2부 편집장에게 듣는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편집 매뉴얼
01 편집장을 위한 변명
02 기획을 위한 편집자의 독서법
03 우리, 대화 좀 하자고
04 나는 늘 저자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05 후배 편집자 어떻게, 잘 가르쳐야 할까?
06 세상에는 서점의 책 권수만큼 다양한 저자들이 있다

제3부 편집자의 소통과 감각
01 편집자는 설득과 소통의 달인
02 편집자의 일은 도무지 끝이 없다?
03 편집장끼리 얘기하는 ‘괜찮은’ 편집자
04 편집자의 마케팅 감각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05 저자와 편집자,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06 조금 특별한 저자와의 책 작업

제4부 그 많던 편집자는 다 어디로
01 교정은 ‘과정’이다
02 사표 쓰는 법
03 외주 교정자와 일하기
04 그 많던 편집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05 ‘나와 맞는 출판사’를 찾으시나요?
06 입사 이후,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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