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40%8,400
판매가8,400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 표지 이미지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작품 소개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군 입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분단국가라는 상황, 출산율 저하라는 현실에서 그저 싫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군대가 아니다. 또한 한창 젊고 꽃다운 시기에 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도 없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기 싫은 일일수록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 즉 이왕 가야 할 군대라면 미리 준비해서 현명하게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다.

물론 군 생활에 대해 알려진 사실과 각종 노하우들이 군대의 전부는 아니다. 또한 취업을 대비한 스펙 쌓기처럼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군대와 더불어 인생에서의 성공은 공부하거나 요령을 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성찰과 사회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장교로 6년간 군에서 복무했고 군사 전문 기자인 저자는 입대를 앞둔 후배들이 바로 그런 자세로 입대를 준비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저자의 실제 경험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사건 사고들, 선배들과 동기들의 전역 후 에피소드 등을 통해 군대라는 곳에서 무엇을 얻을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조언한다.


출판사 서평

입대를 앞둔 대한민국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속 있는 군 생활 노하우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군 입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분단국가라는 상황, 출산율 저하라는 현실에서 그저 싫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군대가 아니다. 또한 한창 젊고 꽃다운 시기에 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도 없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기 싫은 일일수록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 즉 이왕 가야 할 군대라면 미리 준비해서 현명하게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다. 물론 군 생활에 대해 알려진 사실과 각종 노하우들이 군대의 전부는 아니다. 또한 취업을 대비한 스펙 쌓기처럼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군대와 더불어 인생에서의 성공은 공부하거나 요령을 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성찰과 사회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장교로 6년간 군에서 복무했고 군사 전문 기자인 저자는 입대를 앞둔 후배들이 바로 그런 자세로 입대를 준비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저자의 실제 경험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사건 사고들, 선배들과 동기들의 전역 후 에피소드 등을 통해 군대라는 곳에서 무엇을 얻을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조언한다. 그리고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단순히 겁먹지 않고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병, 부사관, 장교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정보와 사례를 담았다. 2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지만 인생 전체에서 보면 긴 시간도 아니다. 이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단단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군대는 코미디 프로그램도, 공포영화도 아니다
흔히 제대한 선배들이 꾸는 악몽이 다시 군대 가는 꿈이라고 하는데, 그런 꿈이 요즘은 현실이 되고 있다. 인기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보면 제대한 지 10년도 넘은 연예인들이 다시 군대에 들어가 병영 체험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화생방 훈련에서 눈물, 콧물을 쏟고 낙하 훈련에서 비명을 지르는 이들을 보며 군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겁을 먹기도 하고 제대한 남자들은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 속에서 연예인들은 예상치 못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연출하고, 얼마 안 되는 훈련 기간 동안에도 뭔가 달라진 변화를 보이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 준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런 장면에 울고 웃으며 군대라는 곳을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하는 곳,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봐야 할 경험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군대라는 곳은 조금 다르다. 군대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살아가는 하나의 사회다. 그렇기에 특별히 겁을 먹을 이유도, 꼼수를 부릴 필요도 없다. 자신의 약점에 기죽지 말고 강점을 내세워 활용하고,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보인다면 동기들에게 인정받고 독사 같은 교관에게서도 격려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겁먹지 말고 성실하게 자신을 단련시키는 시간으로 생각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남자라면 한 번은 겪어야 할 체험쯤으로 생각하기엔 군대는 엄격한 규율과 계급, 성과주의가 지배하는 철저한 조직 사회다. 한 번의 실수로 군 생활 전체가 꼬이기도 하고, 순간의 좌절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에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저자는 최근에 발생한 군대 내 사건 사고를 비롯해 군의 부조리한 시스템,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책 미비 등 우리 군의 현주소를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군 스스로 문제를 바로잡고 새롭게 변화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남자다움'으로 대표되는 잘못된 마초주의가 군대뿐 아니라 대학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진정한 남자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군대는 특별한 경험도 아니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임엔 틀림없다.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가정과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존재이자 사회적인 존재로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기를 바란다.

신병훈련소에서 제대 후 취업까지,
군대는 '필수'가 아닌 '선택'임을 잊지 마라
육군 예비역 소령이자 군사 전문 기자인 저자는 어릴 적부터 군대를 동경해 왔고 지금도 그 누구보다 군대를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이른바 '군바라기'다. 그렇기에 다른 군 관련 책에서는 보기 힘든 군 생활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정보, 구체적인 사례들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신분이나 보직 중 하나를 고르는 것처럼 군대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물론 각 신분과 보직에 해당하는 자격 조건과 제한이 있지만, 미리 선택하고 준비해서 간다면 입영통지서를 받고 떠밀리듯 훈련소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주도적인 군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신병훈련소에서 자대 배치, 이등병에서 말년병장에 이르기까지 군 생활의 전반에 대해 각각의 장을 할애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조언한다. 흔히 선배들의 겁주기 식 무용담으로 활용되는 신병훈련의 경우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고 훈련의 실제 강도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했으며, 요즘은 스펙 쌓기의 시간쯤으로 여겨지는 말년병장의 기간에도 지나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거나 방종하면 어떤 결과를 맞게 되는지 실제 사례들을 제시했다.

또 다른 예로, 저자는 군 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어쩌면 말단 이등병이 아니라, 선임이 된 '일말상초(일병 말 상병 초)' 때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고참과 후임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죽도록 고생하거나, 후임 시절 힘들었던 과거를 선임이 돼 보상받으려는 이들이 많지만 이때는 군대가 인생의 일부일 뿐 전부가 아님을 상기해야 한다. 힘들었던 시기는 곧 지나가며, 혹시라도 잘못해서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은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결국 2년이라는 군 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혹독한 훈련과 빡빡한 생활, 계급과 충성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스템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는 입대를 준비할 때도, 군대를 나와서도 마찬가지다. 매 순간 자신을 성찰하고 자아를 잃지 않는 것, 그럼으로써 더욱 단단해지고 한편으론 여유를 갖춘 인격을 완성해 가는 것이 진짜 군대를 가는 의미가 아닐까?



저자 소개

저자 : 문형철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진주에서 자라난 갱상도 싸나이. 어릴 적 부모님 대신 군인 그림을 그리고 동요 대신 군가를 부를 정도로 군대를 사랑했던 개성 강한 아이였다. 결국 군인이 되는 소망을 이뤄 장교로 6년 복무하다 부상으로 제대했지만 '배운 게 도둑질'이라며 아직도 군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도 메이지대학에서 군사사를 전공했고 '밀리터리 개성남'으로 SBS 방송 〈짝〉에도 출연했으며, 군사전문지 기자가 돼 군대 여러 곳을 취재했다. 지금도 여전히 '군대바라기'로서 누구보다 군대를 사랑하지만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건 아니다. 사랑하기에 군대의 좋은 점, 잘못된 점을 솔직히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또한 입대를 앞둔 청년들, 훗날 군에 입대할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주고 그들이 군대로 슬퍼하거나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며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면'을 썼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이왕 가는 군대, 실속 있게 가려면
01 장교, 부사관, 병, 무엇이 현명한 선택인가
02 군대도 선택이 가능하다
03 약점에 기죽지 말고 강점을 어필하라
04 군 생활은 순간, 내 인생은 평생

2장 후덜덜 입영에서 자대배치
01 신병 훈련에서 인정받으려면
02 하기 싫은 일은 먼저 하는 게 답이다
03 동기사랑 나라사랑은 옛말
04 자대배치, 소문을 믿지 마라

3장 자대 생활의 시작, 이제부터 본방이다
01 긴장을 유지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02 때로는 쇼맨십도 필요하다
03 철저한 성과주의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

4장 고참이라 힘들어요
01 일말상초의 샌드위치
02 억울해도 본전 생각은 버려라
03 계급은 군림이 아닌 족쇄다
04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는 녹색 견장
05 무임승차 개미들을 활용하라

5장 이상한 간부들의 개그콘서트
01 무능한 간부는 웃음거리가 된다
02 이해할 수 없는 간부들의 충성 논리
03 유쾌한 간부가 유쾌한 병을 만든다
04 출신이 어디인가? 간부들의 언어

6장 민간인으로 진급하다
01 여유로운 말년 생활, 전략이 필요하다
02 마지막까지 긴장해야 하는 이유
03 우리의 주적은 간부? 그들을 활용하라
04 예비군이 기다린다

7장 군 생활을 활용하라
01 군에서 배운 노하우, 어떻게 써야 할까?
02 제대 후 사회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03 군 복무 경력을 살려라

나오는 글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