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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현대물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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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안녕 외전 5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외전 4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9.5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3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7.4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2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9천 자
    • 200

  • 뜨거운 안녕 외전 1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5화 (완결)
    • 등록일 2018.08.23.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4화
    • 등록일 2018.08.22.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뜨거운 안녕 93화
    • 등록일 2018.08.22.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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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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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재회물, 오피스, 계약/주종관계, 짝사랑, 첫사랑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일공일수, 재회물, 쌍방오해, 삽질물, 쌍방짝사랑물, 미남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반항수, 전문직수, 도망수, 까칠수, 상처수
* 공 : 이해준 (20세, 28세)
해성그룹의 사생아. 유학이라는 이름의 사실상 유배를 미국으로 갔던 해준은 무료함 속에서 매일을 보낸다. 고요함이 싫어 넘치는 돈으로 친구를 만들고, 그들에게서 소음을 이끌어내며 지내던 중, 그들의 가십거리 속 ‘원데이’와 마주하며, 권태로운 세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한 이별에 다시 한번 세상이 바뀌며 마음 안에 상처와 원망, 분노가 가득 차게 된다. 8년 뒤, 다시 수하의 앞에 나타난 해준은 스무 살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수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 수 : 진수하 (20세, 28세)
평범하고 화목한 집의 외동아들이었다. 아버지의 사업 성공으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건너간 미국에서 부모님이 사망하며 완전히 고립되는 일이 생긴다. 소위 말하는 있는 집 놈들의 추근댐과 폭력 속에서 꺾이고 싶지 않아 내내 맞서던 수하는 매번 저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해준의 손을 잡는다. 자신을 이용하라는 해준의 말에 기꺼이 그 손을 잡았지만, 점점 마음은 이용이 아니라 다른 감정을 향해 움직인다. 그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수하는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이제 ‘정말’ 해준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그로부터 8년 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수하의 앞에 그때와는 다른 모습의 해준이 나타나며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해가 불러온 삽질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도… 나랑 잘 놀았잖아.”
머리가 지끈 거렸다. 그때 깊이 베여 아직도 보면 희미하지만 손금처럼 자국이 남은 그 상처 자리가 욱신댔다. 상처를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과거 중에서도 다시는 그날을 심각하게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놀아놓고… 그거 해준 게 그렇게 아까워? 줄게. 비행기 값이랑 다 줄 테니까… 아!”
그대로 고개가 확 뒤로 젖혀졌다. 수하는 제 머리칼을 움켜쥔 해준의 손에 눈을 꽉 감았다가 떴다. 엄청난 악력이었다. 그 힘 하나만으로도 해준의 기분을 알 수 있었다.
“화대를 돌려받는 건 좀 그렇잖아.”
“…….”
“내가 준 화대만큼 마저 놀아야지.”
“…….”
“놀자, 진수하.”


뜨거운 안녕작품 소개

<뜨거운 안녕> 해성그룹의 사생아로 유학이라는 이름의 유배를 가게 된 해준은 넘치는 돈으로 한심한 놈들의 소음을 사며 지낸다. 무료한 매일이 이어지지만, 해준은 한심한 놈들처럼 난교파티 같은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 한다. 살아남아 복수를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당장 죽어 사라지고 싶기도 한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살아가던 해준은 저보다 앞에 붙는 사연이 많은 ‘원데이’ 수하를 보게 된다. 아카데미 안에서 늘 제가 어울리는 무리의 폭력과 희롱을 받으면서도 울지 않고 끝까지 반항하고 버티는 수하가 궁금해진다. 해준은 늘 그런 수하를 위기의 순간에 구해주게 되고, 저를 경계하는 수하에게 저를 이용하라며 손을 내민다. 수하는 더 이상 폭력과 희롱에 날을 세우고 싶지 않아 해준의 손을 잡아 그 뒤에 숨게 되고, 정말 하루아침에 달라진 아카데미 생활에 기뻐한다.

‘이용’이라는 시작과 다르게 수하의 마음은 점점 해준에게 기울게 되고, 해준과 수하는 누구보다도 가까워진다. 하지만 그 달콤함도 잠시, 모종의 오해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둘의 마음 안에 생기게 되고, 다시는 마주칠 수 없을 듯 어긋나버린다.

그렇게 8년 뒤, 어려웠던 순간들을 딛고 드디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수하의 앞에 해준이 나타난다. 8년 전과는 아주 달라진 분위기와 모습으로. 그렇게 상처로 어그러진 두 사람의 시간이 섞여들며 생각지도 못한 애증의 날들이 펼쳐지게 된다.


저자 프로필

클레어

2021.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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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클레어
트위터: @dearmyc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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