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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케 마시러 가자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일본에 사케 마시러 가자

사케 오타쿠와 함께 하는 도쿄 맛집 여행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8%13,000
판매가13,000
일본에 사케 마시러 가자 표지 이미지

일본에 사케 마시러 가자작품 소개

<일본에 사케 마시러 가자>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세 번째 이야기!
사케오타쿠와 함께 하는 도쿄 맛집 여행

이 책은 30개의 ‘맛’ 이야기와 23개의 사케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맛집과 그 가게의 음식에 어울리는 사케를 추천하는 것을 넘어, 사케 칼럼을 통해 조금 더 사케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인 최초의 시니어 사케 소믈리에 ‘사카쇼’, 사케오타쿠 김성수가 추천하는 도쿄 인근 맛집과 사케 이야기.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돌아다니며 확인하고 확신한 맛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일본’하면 흔히 생각하는 스시, 오뎅, 우동, 소바 등의 기본적인 음식부터 지방 향토 요리, 츠키지 수산시장의 맛집, 가마솥 밥, 일본 회사원들이 퇴근 후 한잔 ‘걸치러’ 가는 이자카야, 붕장어 회, 덮밥, 민물장어 구이 등 일본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맛집까지 다루었다. 이 외에 1300년 전 고구려 유민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일본 전통의 풍류인 ‘벚꽃놀이’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등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 일본을 여행할 계획인 분, 혹은 맛있는 음식과 술이 단짝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저자 김성수는 본인을 ‘사케 오타쿠’로 칭한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시니어 사케 소믈리에인 ‘사카쇼’ 자격을 취득했으며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케와 사케에 어울리는 맛집 등을 취재하고 관련 내용을 칼럼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자가 사케 소믈리에 자격인 키키자케시를 딴 것은 일본인에게 조금 더 정확한 표현으로 막걸리를 영업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것이 한국인 최초의 시니어 사케 소믈리에인 ‘사카쇼’가 되기까지 이어졌다. (사카쇼는 전 세계에 321명밖에 없으며 국내 사카쇼는 단 4명이다.)
사케를 테마로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의 모든 지역에 한 번씩은 저자의 발자국이 남아있다. 그때 저자가 마신 사케는 이미 빠져 나간지 오래일 것이며 흔적도 남아있지 않지만, 저자의 기억과 기록은 생생히 남아 있다. 이 책은 그 기록과 기억을 바탕으로, 도쿄를 중심으로 한 맛집과 그 음식에 어울리는 사케, 그리고 사케에 대한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도서이다.

책에 소개한 가게들 이외에도 도쿄에는 맛집이 어머어마하게 많다. 미슐랭 가이드를 비롯해 유명 맛집 소개 잡지와 책도 엄청나다. 저자가 책에서 소개하는 곳은 아주 단편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험했던 많은 가게들 중 ‘이 집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곳만을 추려서 정리했다. 아주 주관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객관성을 위해 일본 최대의 맛집 소개 사이트 ‘타베로그(食べログ)’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고 있는 곳, 또 가급적 착한 가격의 가게로 추렸다.

최상의 품질을 원하신다면 미슐랭 가이드 도쿄를 서슴없이 권해 드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대중적인 곳을 원하신다면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할 수 있다. 도쿄에 오셨다면 반드시 이 집에 가야 한다!


저자 소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미마스야
본격 사누키 우동 카마치쿠
사케 칼럼1 사케를 부르는 명칭
도쿄 타워가 보이는 특등석 이자카야 아키타야
아키타현 향토 요리 전문점 응다응다
100년 전통, 1884년 창업 소바 맛집 칸다 마츠야
사케 칼럼2 사케는 4가지 유형 분류만 알면 된다
사라져 가는 동양 최대 어시장 츠키지
사케 칼럼3 헷갈린다, 정종? 사케?
시부야 인근의 가마솥 밥 고항야 잇신
사케 칼럼4 반드시 외워야 하는 사케 지식 특정 명칭주
명주 ‘쿠보다 만쥬’의 양조장 직영점 쿠보타
사케 칼럼5 쿠보타 9형제
오레노 시리즈 체인점 오레노 갓포
사케 칼럼6 고급 사케는 쌀을 많이 깎아야 한다?
‘포장마차 스시’의 전통을 잇는 서서 먹는 스시
즐겨 찾는 대중 이자카야 마스모토
사케 칼럼7 쌀에 피는 아름다운 꽃 코오지
‘긴자’의 ‘붕장어’ 회 맛집 하카리메
사케 칼럼8 사케, 그 은은한 향기의 주인공은 ‘효모’
1932년 창업, 도쿄의 80년 전통 ‘오뎅’ 전문점 오타코
사케 칼럼9 알쏭달쏭 주모(酒母) 이야기 야마하이? 야마오로시?
도쿄 도심 속의 본격 온천 사야노 유도코로
사케 칼럼10 사케는 기본적으로 삼양주(三釀酒)
1880년 창업, 100년 전통의 소바 맛집 칸다 야부소바
사케 칼럼11 사케는 2,000 종류 정도 있다. 진실or거짓?
따뜻한 이로리(??裏)가 있는 이자카야 하코부네 신바시점
사케 칼럼12 술덧 짜기에 따라 달라지는 사케의 종류
오레노 시리즈 체인점 오레노 야끼토리
사케 칼럼13 여과 공정을 거치지 않은 사케
‘막걸리’라는 이름의 사케 토라막코리
사케 칼럼14 살균 처리와 가수(加水)에 따라 달라지는 사케
비밀의 ‘닷사이’가 있는 이자카야 카가리야
사케 칼럼15 사케를 빚는 장인 토오지
오래된 사케는 버려야 하는가? 코슈
사케 칼럼16 아마쿠치(甘口)와 카라쿠치(辛口)?
니혼바시 ‘타마이’의 붕장어 덮밥
사케 칼럼17 가장 맛있는 사케의 온도는?
우에노 공원에서 조용한 벚꽃놀이 인쇼테이
사케 칼럼18 사케의 라벨에 적힌 내용
우에노 재래시장 ‘아메요코’의 대중 이자카야
사케 칼럼19 잘못된 과학 지식의 ‘저주’ 혀의 미각
도쿄 역에 앉아서 북해도를 맛본다 회전스시 네무로 하나마루
사케 칼럼20 가을을 즐기는 사케 히야오로시(ひやおろし)
1300년 전 고구려 유민의 흔적 고마
사케 칼럼21 876년 전통의 사케 양조장
실치회와 고급 브랜드 야채 카마쿠라 야사이
안주를 시킬 필요가 없는 이자카야 칸다 코쥬
사케 칼럼22 탄산이 톡톡 튀는 스파클링 사케
중세시대 도쿄의 풍경 코에도-카와고에
긴자에서 나고야 명물 장어구이를 히츠마부시
사케 칼럼23 도빙토리와 후쿠로쯔리란?
마사쿠사의 뒷골목 ‘복’ 전문점 미우라야

목차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미마스야
본격 사누키 우동 카마치쿠
사케 칼럼1 사케를 부르는 명칭
도쿄 타워가 보이는 특등석 이자카야 아키타야
아키타현 향토 요리 전문점 응다응다
100년 전통, 1884년 창업 소바 맛집 칸다 마츠야
사케 칼럼2 사케는 4가지 유형 분류만 알면 된다
사라져 가는 동양 최대 어시장 츠키지
사케 칼럼3 헷갈린다, 정종? 사케?
시부야 인근의 가마솥 밥 고항야 잇신
사케 칼럼4 반드시 외워야 하는 사케 지식 특정 명칭주
명주 ‘쿠보다 만쥬’의 양조장 직영점 쿠보타
사케 칼럼5 쿠보타 9형제
오레노 시리즈 체인점 오레노 갓포
사케 칼럼6 고급 사케는 쌀을 많이 깎아야 한다?
‘포장마차 스시’의 전통을 잇는 서서 먹는 스시
즐겨 찾는 대중 이자카야 마스모토
사케 칼럼7 쌀에 피는 아름다운 꽃 코오지
‘긴자’의 ‘붕장어’ 회 맛집 하카리메
사케 칼럼8 사케, 그 은은한 향기의 주인공은 ‘효모’
1932년 창업, 도쿄의 80년 전통 ‘오뎅’ 전문점 오타코
사케 칼럼9 알쏭달쏭 주모(酒母) 이야기 야마하이? 야마오로시?
도쿄 도심 속의 본격 온천 사야노 유도코로
사케 칼럼10 사케는 기본적으로 삼양주(三釀酒)
1880년 창업, 100년 전통의 소바 맛집 칸다 야부소바
사케 칼럼11 사케는 2,000 종류 정도 있다. 진실or거짓?
따뜻한 이로리(??裏)가 있는 이자카야 하코부네 신바시점
사케 칼럼12 술덧 짜기에 따라 달라지는 사케의 종류
오레노 시리즈 체인점 오레노 야끼토리
사케 칼럼13 여과 공정을 거치지 않은 사케
‘막걸리’라는 이름의 사케 토라막코리
사케 칼럼14 살균 처리와 가수(加水)에 따라 달라지는 사케
비밀의 ‘닷사이’가 있는 이자카야 카가리야
사케 칼럼15 사케를 빚는 장인 토오지
오래된 사케는 버려야 하는가? 코슈
사케 칼럼16 아마쿠치(甘口)와 카라쿠치(辛口)?
니혼바시 ‘타마이’의 붕장어 덮밥
사케 칼럼17 가장 맛있는 사케의 온도는?
우에노 공원에서 조용한 벚꽃놀이 인쇼테이
사케 칼럼18 사케의 라벨에 적힌 내용
우에노 재래시장 ‘아메요코’의 대중 이자카야
사케 칼럼19 잘못된 과학 지식의 ‘저주’ 혀의 미각
도쿄 역에 앉아서 북해도를 맛본다 회전스시 네무로 하나마루
사케 칼럼20 가을을 즐기는 사케 히야오로시(ひやおろし)
1300년 전 고구려 유민의 흔적 고마
사케 칼럼21 876년 전통의 사케 양조장
실치회와 고급 브랜드 야채 카마쿠라 야사이
안주를 시킬 필요가 없는 이자카야 칸다 코쥬
사케 칼럼22 탄산이 톡톡 튀는 스파클링 사케
중세시대 도쿄의 풍경 코에도-카와고에
긴자에서 나고야 명물 장어구이를 히츠마부시
사케 칼럼23 도빙토리와 후쿠로쯔리란?
마사쿠사의 뒷골목 ‘복’ 전문점 미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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