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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이제는 북쪽 길로 가자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산티아고, 이제는 북쪽 길로 가자

느리고 요령 없는 빅풋 부부의 순례기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8%13,000
판매가13,000
산티아고, 이제는 북쪽 길로 가자 표지 이미지

산티아고, 이제는 북쪽 길로 가자작품 소개

<산티아고, 이제는 북쪽 길로 가자>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나만을 위한 시간.
느리고 요령 없는 빅풋 부부의 순례기

산티아고 북쪽 순례길(El Camino Norte de Santiago)은 바다를 끼고 걷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산티아고로 가는 순례자들이 최초로 이용한 길이라고 여겨지는 의미 깊은 길이며,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프랑스길에 비해 산이 많아 길이 험하고 순례자들의 숙소인 알베르게 등도 적은 편으로 안내서와 함께 걷는 것이 좋다.

빅풋 부부가 걸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의 36개 구간에 담긴 생생한 감상, 그리고 북쪽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해변과 산길 사진을 보며 함께 순례하는 듯하다. 감상과 함께 아낌없이 전하는 각 도시에 대한 정보, 그리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나만을 위한 시간.
느리고 요령 없는 빅풋 부부의 순례기
매년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다양한 까미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프랑스 길로, 100여권에 이르는 관련 도서가 출간되어 있고, 관련 정보를 얻기에 용이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최근에서야 그 아름다움이 알려지기 시작한 북쪽길(El Camino Norte de Santiago)에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제공한다. 총 36구간으로 나누어 하루에 걸은 루트를 설명하고, 걸으면서 본 풍경 사진과 길에 대한 상세한 감상을 전해 마치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빅풋부부는 85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북쪽 순례길(El Camino Norte de Santiago)과 최초의 순례길(Camino Primitivo)을 걷는다.

산티아고 북쪽 순례길(El Camino Norte de Santiago)은 바다를 끼고 걷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산티아고로 가는 순례자들이 최초로 이용한 길이라고 여겨지는 의미 깊은 길이며,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프랑스길에 비해 산이 많아 길이 험하고 순례자들의 숙소인 알베르게 등도 적은 편으로 안내서와 함께 걷는 것이 좋다.
최초의 순례길, 프리미티보(Primitivo)는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비에도에서 시작하는 까미노 프리미티보는 ‘정숙한 자’로 불리는 알폰소 2세가 9세기에 첫 순례를 했던 길로 순례자들에게 상징성이 큰 길이기도 하다. 또한 프랑스 길과 만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가까워졌다는 실감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빅풋 부부가 걸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의 36개 구간에 담긴 생생한 감상, 그리고 북쪽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해변과 산길 사진을 보며 함께 순례하는 듯하다. 감상과 함께 아낌없이 전하는 각 도시에 대한 정보, 그리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았다.


저자 소개

방송국 사내 커플인 ‘빅풋 부부’ 중 아내다.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가까이 티벳, 일본, 터키, 이집트, 유럽 각국 등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그동안 남편과 함께 만든 여행 영상으로 유튜브와 오마이뉴스에 “빅풋 부부의 산티아고 순례기”, “빅풋 부부의 스페인 일주” 등을 연재하고 있다. 우리는 블로그 ‘그랑투르’의 공동 운영자다. ‘빅풋 부부’ 중 아내와 ‘이동조사원P’는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로 10년 넘게 소식이 끊어졌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히 다시 만났다.

목차

프랑스에서의 나흘... 힘겨운 워밍업

바욘, 북쪽 길 순례의 출발지
[1구간] 바욘 ~ 생장드뤼즈 28.41km
[2구간] 생장 드 뤼즈 ~ 이룬 14.5km

이제 스페인 땅, 바스크는 계속된다.

[3구간] 이룬 ~ 산 세바스티안 24.8km
산 세바스티안, 19세기 귀족들이 반해버린 휴양지
[4구간] 산 세바스티안 ~ 사라우츠 22.2km
[5구간] 사라우츠 ~ 이치아르 18.4km
[6구간] 이치아르 ~ 마르키나 27.4km
[7구간] 마르키나 ~ 게르니카 24.6km
[8구간] 게르니카 ~ 빌바오 31.6km
빌바오, 구겐하임의 도시
[9구간] 빌바오 ~ 포르투갈레테 19.4km

바다의 푸르름과 중세의 멋이 공존하는 카미노, 칸타브리아

[10구간] 포르투갈레테 ~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27.6km
[11구간] 카스트로 우르디알레스 ~ 라레도 26.6km
[12구간] 라레도 ~ 구에메스 29km
[13구간] 구에메스 ~ 산탄데르 14.6km
[14구간] 산탄데르 ~ 쿠돈 29.6km
[15구간] 쿠돈 ~ 산티야나 델 마르 13km
산티야나 델 마르, 사르트르가 사랑한 도시
[16구간] 산티야나 델 마르 ~ 코미야스 22.1km
[17구간] 코미야스 ~ 운케라 27km

켈트 축제가 반겨준 아스투리아스

[18구간] 운케라 ~ 야네스 23.1km
[19구간] 야네스 ~ 리바데세야 31.4km
[20구간] 라바데세야 ~ 콜룽가 20.1km
[21구간] 콜룽가 ~ 비야비시오사 17.2km
[22구간] 비야비시오사 ~ 폴라 데 시에로 26km
[23구간] 폴라 데 시에로 ~ 오비에도 17.3km

최초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리미티보

오비에도, 산티아고에 가면서 오비에도에 오지 않는 자는...
[24구간] 오비에도 ~ 그라도 25.2km
[25구간] 그라도 ~ 살라스 22.1km
[26구간] 살라스 ~ 티네오 19.8km
[27구간] 티네오 ~ 폴라 데 아얀데 27km
[28구간] 폴라 데 아얀데 ~ 베르두세도 17.5km
[29구간] 베르두세도 ~ 그란다스 데 살리메 20.4km

신의 땅, 갈리시아로...

[30구간] 그란다스 데 살리메 ~ 아 폰사그라다 25.2km
[31구간] 아 폰사그라다 ~ 오 카다보 24.3km
[32구간] 오 카다보 ~ 루고 30.1km
루고, 로마시대 성벽으로 둘러싸인 곳
[33구간] 루고 ~ 페레이라 26.5km
[34구간] 폰테페레이라 ~ 멜리데 20km
[35구간] 멜리데 ~ 페드로우소 33.4km
[36구간]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19.4km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꿈꾸는 영혼들의 종착지

에필로그, 피스테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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