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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카페 산책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   가정/생활 취미/요리/기타

인도네시아 카페 산책

커피 한 잔 값으로 떠나는
대여권당 1일 1,000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이 책의 키워드



인도네시아 카페 산책작품 소개

<인도네시아 카페 산책> 아는 사람만 아는 커피의 천국, 인도네시아의 카페 이야기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저자가 만난 인상 깊은 카페를 소개한 책이다. 인도네시아는 커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었고, 네덜란드 식민지였다는 역사적 상황에 의해 17세기 말부터 커피나무가 심어졌다. 그 결과 만델링, 토라자, 가요 마운틴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커피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현지에 거주하면서 접한 인도네시아 커피와 인도네시아 곳곳의 개성 있는 카페들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인도네시아의 생생한 매력을 전달한다.


출판사 서평

만델링, 토라자, 가요 마운틴, 루왁, 자바 커피…
오직 인도네시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 그리고 카페

‘커피 생산지’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브라질처럼 남미 지역이나, 에티오피아, 케냐 같은 아프리카 지역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커피 생산량으로는 브라질 뒤를 잇는 주요 커피 산지이다. 만델링, 토라자, 가요 마운틴, 자바 커피 등 커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유명한 커피들이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왜 세계는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가≫라는 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해 소개한 바 있는 저자는 품질 좋은 인도네시아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카페의 매력에 빠졌다. 커피 전문 잡지의 인도네시아 통신원으로 활동하였던 경험까지 더해져 수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발리, 수라바야, 반둥 지역의 명소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카페 탐방기를 전한다.
≪인도네시아 카페 산책≫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유래 및 커피 생산지의 정보와 함께 분위기 있고, 가격도 만족스러운 인도네시아 카페들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 통치를 받았던 19세기, 네덜란드 총독의 관저로 사용했던 옛 건물을 복원하여 매장으로 쓰는 ‘카페 바타비아’에서는 인도네시아 근현대사 속의 현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커피 열매를 섭취한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채취되는 루왁 커피는 그 희소성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힌다. 이 루왁 커피를 티백 제품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코피 루왁’ 카페는 가성비와 분위기 면에서 만족을 주는 곳이다.
발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로는 ‘발리 뿔리나’가 있다. 계단식 논과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자리 잡은 발리 뿔리나에서 착한 가격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기면 발리에 와 있다는 행복이 배가 된다. 그리고 발리에 정착한 호주 출신의 예술가가 운영하는 카페 ‘스니만’은 예술인 마을 우붓의 명소로 예술의 냄새를 듬뿍 풍길 뿐 아니라, 저자에게 깜짝 놀랄만한 더치 커피의 맛을 선사하였다.
항구 도시 수라바야에서 만난 에이 카페와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 반둥에서 40년 동안이나 운영되어 온 카페 ‘찌상꾸이’까지, 소개되는 카페들은 어느 곳 하나 특별하지 않은 곳 없이 개성이 가득하다. 카페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을 통해서 작은 인도네시아를 보는 듯한 즐거움도 준다.
인도네시아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코따 지역, 스니만 카페가 있는 평화롭고 예술적인 우붓 마을, 에이 카페가 있는 개방성과 다양성이 넘치는 항구 도시 수라바야 등 각 지역에 대한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인도네시아행 항공권을 끊고 여행해 보고 싶은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인도네시아 카페로 산책을 떠나 보자.


저자 프로필

방정환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매일경제 기자
  • 링크 페이스북

2015.0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는 법학을 공부한 언론인 출신 비즈니스맨이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산업부, 사회부, 기업경영팀, 부동산부 등을 거치며 기자 생활을 하던 중 미국 하와이와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받으며 해외시장에 눈을 떴다. 이후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교육기관에 몸담았다가 2013년 한국계 투자기업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로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역사 및 문화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류, 국제 이슈 등으로도 시선을 돌리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인도네시아와 꼬삐
1. 아는 사람만 아는 커피의 성지, 인도네시아
2. 인도네시아 카페 산책
① 인도네시아 대표 커피 체인, 아노말리 커피
② 인도네시아 근현대사의 산증인, 카페 바타비아
③ 루왁 커피의 대중화, 코피 루왁
④ 한국과 인연 깊은 도심 속 카페, 따나메라
⑤ 젊음의 활기 넘치는 카페, 모노로그
⑥ 발리 농업형 관광의 선두 주자, 발리 뿔리나
⑦ 예술적 흥이 넘치는 우붓 카페, 스니만
⑧ 수라바야 홍보 대사, 에이 카페
⑨ 반둥의 노스탤지어 카페, 찌상꾸이
⑩ 도쿄 속의 작은 인도네시아, 키 커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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