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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비즈니스 이야기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미얀마 비즈니스 이야기

현장에서 본 동남아 시장의 마지막 기회
대여권당 1일 3,000
소장전자책 정가15,000
판매가15,000

이 책의 키워드



미얀마 비즈니스 이야기작품 소개

<미얀마 비즈니스 이야기> 미얀마가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미얀마는 그 누구라도 욕심낼 만한 곳으로서, 많은 자원과 수요 그리고 사업 기회가 널려 있다. 그러나 미얀마를 얕보고 무작정 진출해서는 오히려 손해만 볼 수 있다. 미얀마 상무부에서 무역진흥 자문관으로 근무한 저자는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외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담았다. 또한, 미얀마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우리가 몰랐던 미얀마의 모습을 소개한다. 미얀마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바이블로서 손색없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2030년까지 경제규모 4배 성장할 것!”
-맥켄지경제연구소-

미얀마는 반세기 동안 이어진 군사 정권이 막을 내리고, 아웅 산 수치 체제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국가 발전의 궤도에 올라섰다. 또한, 미국의 제재 조치가 해제되면서 발전에 더욱 날개를 단 셈이다.
비유를 하자면 미얀마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와 같다. 그런데 이 아기의 뒤에는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뒤를 밀어주는 수많은 나라가 있다. 이미 중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는 미얀마의 가능성을 보았다. 그러나 한국은 미얀마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실적을 많이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대우인터내셔널(현재 포스코대우)의 쉐 가스전은 한국 사람의 끈기와 노력으로 이뤄낸 것이다.
미얀마는 일본에 대해서는 자이카(JICA) 등 원조로 인해 호의적이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일본의 경우 미얀마의 응원 속에 미얀마 곳곳에서 개발을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미 일본이 어느 정도 사업에 진출했다 해서 우리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수많은 한국 기업이 미얀마에 진출하여 후발주자를 위한 디딤돌을 놓고 있는 중이다. 또한, 한류로 인해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좋게 인식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미얀마에는 석유, 천연가스, 옥 등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하며, 생활이 넉넉해진 수많은 미얀마 사람들은 새로운 수요를 원한다. 미얀마는 아직 개발된 곳보다 개발되지 않은 곳이 훨씬 많다. 또한, 이제 막 세계 시장에 발을 내디딘 만큼, 수많은 사업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미얀마를 저개발국이라며 무시하기 일쑤다. 무엇보다 미얀마에 진출하려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마음가짐은 곤란하다. 아직 아기일 뿐이라며 미얀마를 무시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미얀마는 또한 알려진 정보보다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정보가 훨씬 많다. 또, 우리에게는 상식인 것이 미얀마 사람에게는 상식이 아닐 수 있으며, 미얀마만의 독특한 상식도 존재한다. 왜 미얀마 사람들이 구겨진 지폐는 받지 않고, 또 이자율이 8%인데도 은행에 돈을 예금하지 않는지 미얀마의 문화를 알아야 이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사회 면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점이 많다. 왜 땅의 실제 소유주를 찾기가 유독 어려운지, 교통 시스템은 좌측 핸들 기준인데 굴러다니는 자동차는 우측 핸들인지 등이다. 미얀마의 숨겨진 이야기를 모르고서는 절대 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다. 현재 미얀마 상무부에서 근무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정보를 토대로 미얀마에서 성공하는 절대 원칙을 제시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미얀마, 미얀마 비즈니스 성공의 가능성은 빠른 정보 습득에 달려 있다. 누구보다 빠르게 미얀마에 새로운 눈을 떠보자.


저자 프로필

엄성필

  • 학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
    핀란드 알토비즈니스스쿨 석사
    서울대학교
  • 경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북미지역 총괄본부장
    미국 디트로이트 무역관장

2016.07.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무역진흥자문관으로 미얀마 상무부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미얀마 최초의 국가무역진흥기구인 미얀트레이드(Myantrade)의 성공적 출범 및 운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해외조사팀장, 통상전략실장, 주력산업처장, 미래사업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하고, 뉴욕(북미)본부장, 디트로이트(미국)무역관장, 산티아고(칠레)무역관장, 브뤼셀(벨기에)무역관 부관장 등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최전선에서 우리나라의 수출 진흥과 투자 유치에 앞장서 노력해 왔다. 서울대 졸업 후 핀란드 알토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마케팅)를 취득하였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MBA 겸임교수로 글로벌 마케팅전략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 《뉴욕비즈니스산책》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아시아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에 주목할 때

첫 번째 미얀마 이야기: 왜 미얀마인가?

젊은 미얀마, 기회의 미얀마
아웅 산 수지의 경제호, 믿고 따를 수 있나?

두 번째 미얀마 이야기: 미얀마 진출, 아는 만큼 성공한다

미얀마 부동산 투자로 돈 벌기
미얀마 주식투자로 돈 벌기
미얀마와 무역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미얀마에 투자 진출하기

세 번째 미얀마 이야기: 미얀마는 산업혁명 중

미얀마 자동차 시장, 호기가 왔다!
자동차 부품•정비소 시장에 주목하라
헬스 케어 시장의 빗장이 열렸다!
미얀마 유통 혁명, 누가 승자인가?
프랜차이즈,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다
인터넷 사업, 진출 타이밍은?
스마트폰 혁명, 미얀마를 통째로 바꿨다
금융 서비스, 틈새시장이 보인다!
개혁·개방의 쓰나미, 은행 산업에도 덮쳤다
미얀마의 새로운 기회, 봉제 산업
발전 시장,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미얀마에서 석유가스 사업을 하려면?
미얀마 속의 신세계, 경제특별구역

네 번째 미얀마 이야기: 이게 미얀마야!

미얀마에서는 마케팅이 달라져야 한다
미얀마에 처음 오면 알아야 할 12가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미얀마의 모습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문화와 관행
미얀마 공무원 사용법

다섯 번째 미얀마 이야기: 일본, 중국의 진출 사례가 주는 교훈

끈기로 버틴 개발 협력자, 일본
안하무인 태도의 점령군, 중국

여섯 번째 미얀마 이야기: 미얀마의 옥과 진주에 얽힌 비밀

미얀마의 옥은 행운인가, 저주인가?
미얀마 황금진주에 얽힌 비밀

일곱 번째 미얀마 이야기: 미얀마 재벌의 성장 비결

떼자: 미얀마 최초의 억만장자가 된 티크 목재상
스티븐 로: 마약왕의 아들은 어떻게 미얀마 재벌이 됐나?
조조: 시작은 중고차 수입상, 결말은 미얀마 재벌
서지 펀: 중국 홍위병에서 미얀마 재벌이 된 비결은?
칫까인: 군부 연줄을 타고 재벌로 성장
모민: 네윈의 조종사가 미얀마 최대 석유 사업가가 되다
아웅꼬윈: 학교선생에서 미얀마 최대 은행가로
윈윈띤: 작은 식료품점에서 미얀마 최대 유통그룹으로
미얀마 경제의 실세, 군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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