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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기자의 영어 공부 상세페이지

영문 기자의 영어 공부작품 소개

<영문 기자의 영어 공부> 토익 300점대의 순수 국내파가 영어 실력자가 된 사연
열정과 자신감을 부르는 영어 공부법

토익 실력 하위권을 맴돌던 저자가 기적이 아닌 기적적인 공부법으로 최고의 영어실력을 자랑하게 된 비결이 담긴 책이다. 몇 개 표현을 달달 외우라는 식이 아닌 근본적인 언어 공부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어 공부법은 틀렸다’면서 얄팍한 말하기 요령만 가르치는 콘텐츠는 시중에 넘쳐난다. 이 책은 고급 문장 베껴 쓰기 등 현실의 공부법을 활용해 어떻게 언어 실력을 높일 것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효율적인 단어장 정리 기법, 고급 영어를 위한 필사 기법과 독해법 등 실용적인 팁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영어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문법, 단어, 숙어, 시사 상식을 한 번에 익히는 방법은?

340점.
수천 개의 영문 기사를 작성하고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그룹 CEO 등을 인터뷰한 사람의 과거 토익 점수였다. 운명의 장난일까.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맞았던 점수다. 흔히 군대 다녀오면 정신 차린다고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건 20대 중반이었다. 그렇게 딱 2년 만에 영어로 글을 써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영어 실력으로 따지면 웬만한 유학파는 월등히 넘어서고 남을 정도다. 현지인들도 놀랄 만한 언어 실력이지만 기사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과 함께 지금도 공부는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일단 대한민국 공교육의 영어 교육 방식을 그대로 인정한다.
레스토랑에서 음식 정도 시키거나 영미권 어린이 수준의 말만 하면 된다는 사람은 상관이 없지만 적어도 진지하게 의사소통을 하고자 한다면 노력은 필수다. 그것도 베껴 쓰기나 단어장 정리 등 학창 시절에 해왔던 공부 방식은 필수다. 이 책이 특별한 부분은 이런 판에 박힌 공부 방법으로 어떻게 언어 실력을 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지를 경험을 통해 이야기한 것이다.
마법 같은 영어 공부법을 원하는 사람은 이 책 내용에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배신하지 않는 노력을 통해 토익 점수를 높이고 싶다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공부법을 알려준다.



저자 소개

지은이: 박시수

10년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어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지금껏 수천 꼭지의 기사를 썼지만 여전히 부족한 영어 실력을 절감하며 가능한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하고자 노력하는 영어와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저널리스트. 시간이 날 때면 혼자만의 꿍꿍이에 빠져 이것저것 계획하며 '잘 나가는 프리랜서'가 될 그날을 상상한다.

이메일 : parksisoo@naver.com
블로그(네이버) : 영어로 밥먹고 사는 사람(http://blog.naver.com/parksisoo)

목차

머리말

제1부. 영어로 먹고 산다는 것

1. 때로는 나도 내가 신기하다.
2. 이보다 더 무식할 수 있다? 없다!
3.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한 노숙자와의 운명적 만남
4. 걱정 없이 백수가 되기 위해 선택한 영어
5. 영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
6. 영문 기자의 직업병

제2부. 영어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1. 영어의 뼈대, 문법… 반복, 반복, 또 반복!
2. 1석4조의 독해 공부 (문법, 단어, 숙어, 시사 상식을 한 번에!)
3. 단어, 나만의 공책과 구글을 사용해서 엑티브하게 외우자!
4. 영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은가? 손을 고생시켜라!
5. 영어 듣기? 빨리 읽을 수 있는 만큼 잘 들린다!
6. 라디오 방송에서 개망신 당한 사연… 영어 발음 매우 중요합니다!
7. (천기누설!!!) SNS로 고급 영어, 시사 정보를 무제한 공짜로 배우자

맺음말. 누구도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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