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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비와 당신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비와 당신 표지 이미지

비와 당신작품 소개

<비와 당신> “가수가 싱글음반을 음원으로 판다면, 시인은 작은시집을 전자책으로 팔자”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싱글판" 시집 속에 시 7~8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을 담았습니다.

시인의 목소리 _ “은유의 도배장판으로 난해한 현대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는 입을 다물겠습니다. 일상이 곧 시라고 생각하는 만큼 쉽게 쓰려고 애쓰는 편인데 그래도 제 시를 접한 몇몇 독자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아직 멀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쓰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네요.”


저자 소개

서울 영등포 양남동에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한 뒤 철공장, 봉제공장, 공사판을 전전했고 뒤늦게 대학 문턱을 넘었다가 신분세탁(?)에 실패하고 다시 거리로 밀려나 노동을 하며 일상이 곧 시임을 알게 됐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바둑계에 몸을 담아 신문에 글을 쓰게 되었고 바둑칼럼니스트로 몇 권의 책을 냈으며 2014년 계간 <시와경계>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2017년 시집 『밥이 예수다』를 냈습니다.

목차

시 8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작가 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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