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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   자기계발 취업/창업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대륙에 부는 4차산업과 플랫폼 바람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0%11,900
판매가11,900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작품 소개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ICT 활용 세계 최고 ‘중국 디지털경제’ 파헤친 책!
–저자는 중국통 여성 스타트업 대표(28세, 조기유학으로 중국에서 중/고/대학 졸업, 현지기업 근무 등 15년간 중국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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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ICT, 인터넷 강국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중국의 디지털경제를 분석한 책이다.
중국이 발전했다고는 해도 디테일로 가면 아직 좀 떨어지지 않나 할지 모르겠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 IT 기술과 관련해 한국이 우위인 건 맞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하는 ICT 쪽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중국의 디지털경제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QR코드 결제가 노점에서도 통할 만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고객을 향한 대중 경제에 활용하는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시장과 기업을 더 높은 혁신으로 이끈다.
중국 경제를 대표하는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이른바 ‘BAT’가 선도하는 중국의 ICT와 스마트도시를 모른다면 중국 경제를 모르는 거다. 그런 면에 이 책은 중국의 디지털경제 현장을 처음으로 파헤친 책이라 할 수 있다.

√ 스마트 기술 시대를 받치는 달라진 소비 시장
중국의 경제 성장은 14억 인구가 일으키는 규모의 경제로부터 출발했다. 그 인적 자원의 성격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술이 접목된 제조 대국으로의 도약이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면 다양한 소비 계층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힘이다.
철없던 소황제에서 경제의 중심으로 올라서고 있는 20~30대층, 소비 선택에서 의사결정권이 커진 여성층, 개인 삶을 중시하는 풍조를 타고 급증한 홀로족, 1억 5,000만 명에 달하는 신층 중산층 등이 그들이다.
경제는 생산도 중요하지만 소비가 따라줘야 건강하게 굴러간다.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라는 도서명이 말하듯 이 책은 스마트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중국의 소비 시장을 먼저 훑어낸다.

√ 중국의 혁신축! 중관춘ㆍ스마트도시ㆍ고속철
혁신이라는 말을 중국만큼 많이 쓰는 나라도 없을 것 같다.
바람은 기업에서부터 불었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그 선도자라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신생 기업)들은 중국 경제의 미래다. 이들 기업은 주로 첨단 제조, 클라우드, 인공지능, 생물과학 쪽에 몰려 있다.
그 진원지는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판 실리콘밸리인 ‘중관춘(中關村)’이다. 현재 중관춘에는 2만여 개의 첨단 기술 기업이 들어서 있다(우리나라 판교의 15배 규모). 바이두, 롄상, 샤오미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중국은 디지털경제를 사회 전반에 퍼뜨렸다. 중국의 대표적인 포털인 ‘바이두’, 10억 명이 넘게 쓰는 모바일 플랫폼 ‘위챗’, 온ㆍ오프라인을 결합한 신유통과 QR 결제 시스템 등을 통해 지갑이 필요 없는 사회가 되게 했다. ICT가 제조와 상품, 고객을 잇는 새롭고 광대한 창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은 도시들을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한 세계 최장, 최고 수준의 고속철도로 대륙에 속도를 부여했다. 외적인 변화만이 아니라 활용이 경험을 축적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창조를 더해가는 중국이다.

√ 중국 경제의 안쪽을 읽을 수 있어야 이긴다
중국에서의 시장경제는 우리가 아는 그것과는 좀 다르다. 자유경쟁보다는 집단적 실리 추구에 기반한 중국식 홍색 자본주의(red capitalist)다. 공산주의가 더해진 기업가정신이다.
숙명적으로 중국과 교류하면서 살아야 하는 우리로서는 싫든 좋든 중국 스타일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홍색 자본주의와 그들만의 기업가정신 이야기도 그중 하나다.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는 창업이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그것은 정부 지원과 함께 실패를 꼬집지 않는 사회 분위기도 배경이 된다. 그런 환경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많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더란 것을 경험한 그들만의 실용이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부터가 디지털경제를 외친다. 드넓은 대륙을 연결시키는 데 사실 그만한 선택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중국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찾아야 할까. 나아가 무엇을 팔 수 있을까. 진심으로 들여다보아야 답이 보일 것이다.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는 바로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근ㆍ현대 중국이라는 곰은 덩치는 컸지만 느렸다. 2013~14년도 중국에 4G 모바일이 도입되면서 이 곰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빨리빨리’의 한국보다 빨라지더니 이제는 미국보다 민첩하려다가 덩치가 더 큰 아메리카 곰을 만났다. 지금은 서로 으르렁 소리를 내면서 자웅을 겨루려 하는 형세다.
독서는 저자와 책과 나를 읽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유한나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China MBA를 수학하고 중국 ICT 생태계에서 생존하려고 몸부림치는 아름다운 사슴이다. 얼마나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지 드넓은 중국 대륙을 구석구석 훑고 다니고 있다.
그의 필력 또한 사슴의 발걸음처럼 수려하다. 이 책은 현재 중국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비자 및 중국 기업, 중국 정부의 변화와 전망을 기자적인 서술과 기업가적인 판단으로 파헤친 것이다.
나는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드론을 날려서 훑는 중국 시장 이야기 정도를 예상했다가 위챗을 통해 직접 듣는 것 같은 중국 시장에 대한 저자의 안목을 대하며 놀라움에 빠졌다. 저자는 젊지만 중국 경제를 보는 눈이 여간 아니다. 아마도 중국에서의 오랜 체류 경험에서 온 힘인 것 같다.
그에 더해진 여성이라는 부분은 오히려 중국 시장 분석에 부지런함과 섬세함으로 작용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중국 곰을 맞닥뜨리더라도 등을 돌리지 말고 응시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지혜를 얻었다. 용기도 얻었다.
중국 전문가, 중국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하려는 사람, 중국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 나아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지혜와 용기를 찾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김용준(성균관대학교 경영대 학장, 중국대학원 원장)

快速发展的中国正在创造着世界的奇迹。 21世纪的中国将成为世界的中心, 中国的变化也将带来其他国家的变化。 因此, 正确理解不断变化、 不断发展的中国是非常重要的。 此书涵盖中国的经济、 社会、 企业、 创新等多方面内容的最新现象, 对正确理解中国的发展非常有帮助。 因此, 此书对关心和研究中国的读者会有很大借鉴意义。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전 세계를 상대로 기적을 만들고 있다. 21세기에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고 중국의 변화가 다른 나라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런 만큼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중국의 경제, 사회, 기업, 혁신 등 여러 면에서 최신의 현상들을 담고 있어 현대 중국에 대해 아는 데 매우 유익하다. 중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중국을 연구하는 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미아위저(苗雨哲, 중국경영전략 전문가, 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 교수)


저자 소개

저자 유한나는 조기 중국 유학을 떠나 현지에서 중ㆍ고등학교와 대학(다롄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을 졸업했다. 이어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중국경영학 전공)을 졸업했다. 대학원 재학 중에는 교환학생으로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업무와 관련해서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베이징 지사와 홍콩의 럭셔리 브랜드인 돈나모다 구매팀에서 일했다. 또한 중국의 온라인 패션 1위 업체인 한두이서에서 한국 브랜드 인큐베이터를 담당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한ㆍ중 비즈니스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저자는 젊지만(1992년생) 특별하다. 중국 경제의 중추로 올라선 주링허우(1990년대 생) 세대와 함께 수학하며 중화 문화를 몸소 체득했다. 학업과 현장 근무를 합해 14년간 다롄,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지난, 홍콩 등지에서 지내며 머리와 발로 누빈 경험과 지식이다.
그런 만큼 여타 중국 연구자와는 중국을 보는 눈이 다르다. 중국인에 대한 이해와 원어민 수준의 어학 능력으로 중국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취재를 했다. 특히 중국 ICT를 이끄는 현지 전문가, 지인들과의 교분은 저자만의 자산이다. 중국 특유의 멘쯔(面子, 체면) 문화를 진짜 알아야 내면을 여는 중국인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의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의 녹색경영 CEO 과정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고위자 과정(비즈니스 코칭)에서 공부하며 우리나라의 기업 리더들과도 친교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날래면서도 깊이 있는 식견을 담아낸 것이 이번 책이다. 중국 경제, 그중에서도 ICT와 관련해 매우 유니크한 저작이다. 현재 저자는 뷰티 스타트업인 ‘프리즘셀 컴퍼니’의 대표이자 디자인 씽킹과 관련한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사회주의라 쓰고 자본주의라 읽는다
1장 – 소비 주도하는 대륙의 청년들은 다른 중국인이다
2장 – 중국 경제 주체로 떠오른 ‘1세대 소황제’ 바링허우들
3장 – 여성들의 치맛바람 방향을 읽어라
4장 - 중국도 홀로족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5장 - 중국판 YOLO, 소확행을 실행하는 사람들
6장 – 중국 경제를 이끄는 1억 5,000만 신흥 중산층

[제2부] 중국에선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줄줄이 나올까?
1장 – 대륙의 혁신 기지 ‘중관춘’을 모르면 중국을 모르는 거다
2장 - 어촌에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변신한 선전
3장 – 연결 사회가 낳은 중국의 공유경제
4장 – 중국에 유니콘 기업이 잇달아 탄생하는 이유는?
5장 - 한국 기업보다 한류를 더 잘 파는 중국 기업의 비결은?
6장 - 유통 혁신으로 대륙의 라이프를 점령한 ‘미니소’
7장 – 중국인의 상업관을 알려면 장수 기업을 들여다보라

[제3부] 미래 중국을 위한 혁신 3축! 신도시ㆍ유통망ㆍ고속철
1장 - 부국이 되려면 농민도 부유해져야 한다
2장 - 돈이 모이는 곳에 화교 경제가 있다
3장 – 중국의 자원은 도시 브랜딩에서 나온다
4장 - 제2의 상하이가 될 중국의 미래 신도시
5장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신유통
6장 – 중국 IT 기업들이 만들어가는 에코시스템
7장 – 고속철은 단지 속도를 위한 것이 아니다

[제4부] 중국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ICT, 인터넷 강국!
1장 - 알리바바가 꿈꾸는 중국의 미래
2장 - 샤오미의 목표는 폰이 아니라 중국 제조업을 바꾸는 것
3장 - 위챗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을까
4장 – 중국인들의 꽌시는 홍바오로 통한다
5장 – 중국의 모바일 문화가 만든 3초 소통 사회
6장 – 대륙의 사람 마케팅, ‘왕홍’을 수출하다

[제5부] 중국 경제의 안쪽을 읽을 수 있어야 이긴다
1장 -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스마트 인 차이나로!
2장 - 국가 리더들부터 디지털경제를 외친다
3장 – 중국 경제의 뇌 기능이 바뀌었다
4장 - 중국의 일대일로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
5장 - 위로받기 원하는 중국 사회
6장 – 중국만의 홍색 자본주의에 더해진 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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