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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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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소장단권판매가1,5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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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2권 (완결)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12.
    • 글자수 약 8.7만 자
    • 1,500

  •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1권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1권
    • 등록일 2018.02.12.
    • 글자수 약 8.2만 자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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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작품 소개

<검은 숲의 늑대와 아가씨> *주의사항: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붉은 망토를 입은 마을의 아가씨, 뮤리에.

<보름날엔 절대 그 숲에 걸음하면 안 된단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어렸을 적 그리 당부하셨는데.
어찌 잊고 발을 들였을까, 이 위험한 숲에.

“가련하게 떨어대는 모습이 꽤 마음에 드는군.
이 추격전을 끝내야 하는 게 아쉬울 정도야.”

몸과 마음을 파괴하려드는 짐승의 음성이
거칠게 헐떡이는 그녀의 가슴을 찔렀다.

“기억나니? 내가 널 처음 만났을 때도,
울린 널 달래려고 꽃다발 하나를 만들어주었던 거.”

아아, 고귀한 백작님.
저에겐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없어요.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도망가지 말고.”
“말했지? 넌 절대 내 손을 벗어나지 못해.”

붉은 망토의 아가씨는 미치광이 늑대의 눈에 띄었다.



저자 소개

박세영
1월 13일생, B형
손이 느려터져 슬픈 동물
http://eli.pe.kr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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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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