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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상세페이지

작품 소개

<별> 아름다운 단편소설의 대명사
별처럼 멀리 있는 사람, 닿을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맑고 순수한 사랑!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으며,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한 사랑은 어떤 것일까? 하늘 가득 별이 쏟아져 내리는 산꼭대기에서 나란히 기대앉아 지내는 하룻밤의 추억,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로 고요한 별밤 풍경이 고스란히 마음에 스며드는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알퐁스 도데
(1840년 ~ 1897년)
남프랑스 님 출생. 아버지가 파산하면서 리옹 고등중학교를 중퇴하고, 중학교 조교사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과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갖춘 알퐁스 도데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담아내며 인상주의적인 매력 있는 작풍을 세웠다. 저서로는 《별》,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 《월요일의 이야기》, 《나바브》, 《마지막 수업》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 《회상록》 등이 있다. 그의 희곡 《아를르의 여인》은 비제가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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