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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술 권하는 사회

한국 단편 베스트 01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술 권하는 사회작품 소개

<술 권하는 사회> 1921년 11월 《개벽》지에 발표된 단편으로 현진건의 초기 소설 작품이다. 일제의 탄압 밑에서 애국적 지성들은 끝없이 절망할 수밖에 없다. 날고자 하나 날아오를 하늘이 없는 새들인 것이다. 일제 식민지 시대에 한국 지식청년의 사회적 부적응, 가정에서조차 이해 받지 못하는 자와 이해하지 못하는 자의 극심한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현진건(玄鎭健, 1900~1943)
소설가. 호는 빙허(憑虛). 1920년 <개벽>지에 단편 소설 <희생자>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1921년 발표한 <빈처>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된다. 대표작으로 <타락자>, <술 권하는 사회>, <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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