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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꼭 해야 하나요?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수학, 꼭 해야 하나요?

IT기업을 운영하는 수학강사와 수험생들이 주고받은 솔직한 수학 공부 이야기
대여권당 7일 3,000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10%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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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꼭 해야 하나요?작품 소개

<수학, 꼭 해야 하나요?>

수능 역대 최저 응시율!
공부의 목적을 상실한 청춘들에게 보내는 용기의 메시지!

2018학년도 수능 결시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을 했다.
수능을 치르는 학생 수 자체가 줄기도 했지만, 10대 시절을 바쳐가며 이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시험의 결과에 따라 자신이 정말 얻게 되는 것과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의문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IT기업을 운영하는 CEO이자 수학강사인 저자는 재수생들을 위한 기숙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왔다. 그리고 그 속에서 희망 없는 눈빛도 많이 보았다. 특히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수학은 단지 성적을 얻기 위한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입시에 매몰되어 수학 공부의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의 목적이 정답 맞추기가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학문이라는 것을 다양한 커리어 거치며 겪은 생생한 체험들로 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끊임없이 이어진 학생들의 찬사!

“기숙학원에서의 재수기간 동안 유일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특히 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아주 명료하게 알려주어서 수학에 불만을 가졌던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고 결국 성적 상승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편지들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는다는 느낌이 정말 컸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들이 조금은 희망으로 다시 채워지는 느낌. 가끔씩 다시 꺼내 천천히 읽어보면 진심이 담긴 목소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수험 시절 저를 조금 더 일으켜 세워 준 힘이 담긴 편지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기 전 매일 카페에 앉아 두 시간씩 쓴 이 편지들은 ‘재훈샘의 편지’로 불리며 수험생들의 큰 변화를 만들어 냈다. 굳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해 오는 모습이 보였고, 그에 비례하여 성적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수학 지식이 아니라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편지이지만,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공감되도록 원고를 다듬었다.


저자 소개

정재훈

수험생 시절, 당시 집안에 남은 것이라곤 빚뿐이었기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 했다. 고시원, 하숙집을 전전하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등록금을 마련해보려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공부에 미친놈이 되어 한양대학교 미디어 통신공학과를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졸업 후 삼성 SDS에 입사하여 프로그래밍 부문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신용정보 회사에서는 700만 회원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IT 플랫폼 전문가로 성장하였다.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IT 기획자가 되기 위해 안정된 정규직 자리를 떠나 ‘고객(customer)을 생각하는 나무(tree)라는 뜻’의 IT 기업 ‘커스트리(custree)'를 창업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IT 기업의 CEO가 수학 책을 쓰게 된 이유
1장. 수학, 꼭 해야 하나요? - 수학의 필요성
온라인 은행 |보편적 지식으로서의 수학
10시간을 10분으로 | 집합과 데이터베이스
어디서 출발해야 될까요? |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최단거리 계산
[엉뚱한 질문] 고속도로 번호에 숨겨진 법칙
도구 보다 중요한 기획력 |경우의 수와 테스트 케이스 설계
4차 산업 혁명과 통계학의 중요성
통계학으로 야구 역사를 다시 쓴 오클랜드의 신화 | 평면좌표와 직선의 방정식
사실로 쓰는 거짓말 | 조건부 확률과 독립시행
[엉뚱한 질문] 여러분이 재판관이라면?
“나라를 운영할 사람은 통계학을 배워야 한다” | 나이팅게일 이야기
CTO와 의사결정 능력
[엉뚱한 질문]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서는?
수능은 정말 세상 사는데 꼭 필요한가?
젖은 도로에 눈이 쌓이듯이
일을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능력?
[엉뚱한 질문] 초등학교 일기장에 날씨를 적어야 했던 이유?

2장.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제들,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 문제해결력
[엉뚱한 질문] 구글은 어떻게 야후를 이겼을까?
칼퇴근하며 성과급 받는 부서의 비밀 | 시스템의 차이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괴짜 수학자 | 생각보다 단순했던 마지막 단서
[엉뚱한 질문] 밤하늘에 찍히는 레이저 포인터?
발리 사람들이 항상 마스크를 쓰는 이유
[엉뚱한 질문] 주차장의 출구가 닫혀버렸다면?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야기
파파이스 이야기
진짜 원인을 파악한 대학 총장
[엉뚱한 질문] 거대한 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운반하고 설치하는 걸까요?

3장. 수학,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 공부 방향
내비게이션, 자전거, 사업 그리고 수학공부 | 시작해야 보이는 세상
아버지와 아들의 나무 베기 시합 | 시행착오로 얻어지는 지혜
[엉뚱한 질문] 알아두면 조금은 쓸모 있는 수학 해킹
이삿짐을 옮기는 것처럼 | 언젠가는 정리되는 복잡성
마시멜로이야기 | 자기통제력과 안목
아기와 소통하는 법 | 강박 없는 노출이 언어를 완성시킨다.
[엉뚱한 질문] 남자아이를 선호하는 마을의 성비는?
육일약국 갑시다 | 큰 변화를 이루는 꾸준함의 힘
세탁소 아저씨와 1만 시간의 법칙
허드슨강의 기적 | 경험과 무의식의 힘
[엉뚱한 질문] 지하철 주변 지도는 왜 북쪽을 가리키지 않을까?
점점 익숙해지는 초행길
검색 엔진 최적화 SEO | 부지런의 힘
[엉뚱한 질문] 제주 도깨비 도로의 비밀

4장. 수학,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공부법
밤새우지 않고 성적을 높이는 스마트한 공부법
난다 긴다 하는 동기들 사이에서 1등 하기
현명한 오답노트 작성법
everyday 1 second
[엉뚱한 질문] 내선순환과 외선순환?
포스트잇 학습법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 백지복습의 중요성
[엉뚱한 질문] 고속도로 교통정체의 원인은?
빠짐없고 중복 없이 공부하는 방법
자기소개서 제대로 쓰는 방법
[엉뚱한 질문] 지하철을 24시간 운행한다면?

5장. 수학, 포기하고 싶어요. 어떡하죠? - 용기 메시지
닻 편향 이론
생각보다 작은 스튜디오
[엉뚱한 질문] 출근길, 탑승객이 가장 많은 열차 칸에 타는 이유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기다림은 벚꽃처럼
우산을 팝니다
미움받을 용기 | 인정할 수 없다면 도전하라
40년 동안 이어진 하버드대학의 행복 실험
9:1의 법칙
[엉뚱한 질문] CEO와 Founder의 차이
현명한 이스라엘 아내 이야기
꿀벌이 멸종하면 지구가 멸망한다?
멀리 보아야 넘어지지 않는다
말하는 대로, 맘먹은 대로
[엉뚱한 질문] 카니발라이제이션
멋진 음악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음악, 종이 한장 차이
Don't Judge Me

6장. 교과서에 없는데 자꾸 나와요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이야기
자리가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
[엉뚱한 질문] 아름답지 않은 세계 3대 미항?
값비싼 초콜릿이 저렴해 보이는 순간
[엉뚱한 질문] 젠트리피케이션
사회공학적 해킹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엉뚱한 질문] OK 캐시백의 비즈니스 모델은?
인정받는 대화법 | 인문학으로 풀다
책을 읽지 않고 산다는 것은
봉준호 감독이 일류인 이유 |표현의 힘
[엉뚱한 질문] 숫자 3으로 1부터 9까지 만들기
수능을 목전에 둔 학생들에게

에필로그 | 시험보다 중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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