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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창기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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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신분차이, 계략공, 집착공, 냉혈공, 순진수, 미인수, 굴림수
* 공 : 허태을 - 월영루의 주인. 도성 최고의 기루와 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손에 넣어 버리는 남자.
* 수 : 선우율 - 세도가였던 선우 가문의 막내아들. 역모죄로 가문이 망하고 노비도 모자라 창기가 될 운명에 놓인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 동양풍 배경물이 당길 때, 집착공이 다정공으로 바뀌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일단은, 손에 쥐어 보고 생각하고 싶은데…….”


창기작품 소개

<창기> 불과 얼마 전까지 세도가의 막내아들이었던 율은
역모죄에 휘말려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 노비로 전락하고 만다.
그것도 성노나 다름없는 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절망한 율.
남자치고 반반한 얼굴이라고는 하나
같은 사내인 월영루의 주인 태을에게 안겨야 한다니…….

하지만 반항할수록 도망치려 할수록
맹수 같은 태을은 율을 옭아매며 그를 나락으로 빠트리는데…….

“사, 사내가 남색이라니. 어찌……!”
“네가 아직도 사람 같더냐. 아니다.
너는 내가 어찌 처분해도 상관없는 물건이다.”

하루아침에 노비가 된 양반가 도령과
도성 최고의 기루를 운영하는 사내의
은밀하면서도 아찔하고 색스러운 정사의 끝은?


출판사 서평

바지가 벗겨지자 속곳을 입지 않은 몸이라 곧장 살이 드러나 태을의 손길을 받아 내야 했다. 율은 엉덩이 살을 만지는 태을의 억센 힘에 한 번 더 숨을 삼키다 엉덩이 골을 쓰다듬는 손길에 다시 발끝을 옹송그렸다.
그러다 하문에 태을의 중지가 닿자 율은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러자 곧장 보인 태을의 낯에 율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눈을 떠야지. 나는 내 것이 나를 피하는 걸 싫어한다.”
태을의 말에 율은 허겁지겁 눈을 떴다. 그 사이에 하문에는 향유가 발렸고, 안으로 들어온 태을의 손가락에도 향유가 발려 있어 어렵지 않게 뒤를 열었다. 율은 그곳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긴장하지 마라. 그리 긴장하면 너만 힘들 게다.”
“흐으…….”
율은 그래도 곧장 양물을 받아들여서 뒤가 찢어지는 게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다. 도망갔다고 괘씸하다 여겨 이런 것도 없이 그냥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것은 아니었나 보다.
율은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불안감이 찾아왔다. 진정으로 매음굴로 가는 것은 아니겠지.
그곳에 가느니 죽여 달라고 빌까. 하지만 죽으면 조카가 무사히 태어나도록 도울 사람이 도성에는 없었다.
율은 그 사실에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뒤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신음을 연거푸 흘렸다. 그러면서 머리를 아예 태을의 어깨에 박아 버렸다. 엉덩이가 저절로 움직여 가만히 두는 것은 힘들었다.
그렇게 한참 태을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던 하문에서 돌연 이물감이 사라지고, 뜨거운 열기를 품은 것이 하문에 닿았다.
“아프게 하지는 않으마.”
태을의 말에 율은 그것이 태을의 양물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자마자 다시 긴장이 돼 허벅지가 저절로 떨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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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2023.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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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소

출간작
패국의 왕, 알파의 장난감, 장난감, 정략결혼, 배신자

목차

초야.
一. ~ 六.
외전. 투기一
외전. 투기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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