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22화 (완결)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21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20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19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18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17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16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15화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보러 가기>>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치병/장애,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능력남, 재벌남, 상처남, 까칠남, 오만남, 까칠녀, 외유내강,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도훈 – 돈은 많지만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까칠남.
*여자주인공: 지윤 – 가진 것이라곤 끈기와 깡다구뿐인 낭랑 20세.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이럴 때 보세요: 까칠 남녀의 달콤살벌한 밀당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왜, 꼴려요?”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작품 소개

<캔유렛미인(Can you let me in)> * <Can you let me in>은 윤재인 작가님의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로, 단편에서 중편으로 내용이 좀 더 보강되었고, 전체 스토리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번 자는 데 얼마야?”
“얼마, 줄 건데요?”
“……원하는 만큼.”

돈으로 얽힌 갑을 관계였지만 남녀 관계이기도 했다.
성인 남녀 단둘만 지내는 공간에서 간간이 흐르던 성적 긴장감이 없을 리 만무했다.
그럴 때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라고 애써 마음을 다독였는데……
폭우가 쏟아지던 오늘 밤, 지윤의 마음에 예고도 없이 태풍 같은 바람이 몰아쳤다.
그것도,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초대형 태풍이.

Can you let me in.
애써 둘러치고 있던 단단한 방어막을 깨고,
그렇게 도훈이 그녀의 안으로 훅 들어와 버렸다.


출판사 서평

“스무 살. 고등학교 중퇴. 절도, 집행유예. 검정고시.”
그리고 그 밑으로 경력이라고 줄줄이 써 놓은 이력을 본 도훈이 기가 차서 물었다.
“너 뭐 하다 굴러들어 온 녀석이야?”
“사는 게 엿 같아서 막 굴러먹고 다녔어요.”
날 선 목소리가 아닌 담담한 어조. 언뜻 보면 타인의 그런 질문과 오해 섞인 관심도 별 상관없다는 말투였다.
“여자 필요해요?”
“뭐?”
“필요하면 말해요. 싸게 해 줄 테니까. 보아하니 성격 더러워서 오래 붙어 있을 여자도 없을 테고.”
당돌한 여자의 말에 도훈이 싸늘하게 웃었다.
“어린 게 싹수도 노랗고 겁도 없네.”
이건 정말로 몸을 대주겠다는 게 아니라 일종의 기 싸움을 하자는 건데.
더 웃기는 건, 저런 말도 안 되는 막말을 참 태연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서 뭐 하며 굴러다닌 녀석일까.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다 다칠 수도 있다는 건 이미 알고도 남을 위인 같은데. 내가 휠체어에 앉아 있다고 우습게 볼 만큼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면서, 왜 도발을 하실까?”
그 앞에서 설설 기며 눈치만 보던 사람들 틈에 있다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꼴통을 하나 만나니 신선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어이는 좀 없었지만 화가 나기보단 웃음이 터졌다.
적어도 며칠은 심심하지 않겠다며 오히려 후후, 웃음이 지어졌다.
“난 뭐가 됐든 싸구려는 취급 안 해. 그러니까 내 앞에서 옷 벗어 돈 벌 생각 따윈 하지도 마. 아무리 궁해도 너 같은 싸구려나 핏덩인 꼴리지도 않으니까.”


저자 프로필

윤재인

2021.09.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재인
byjane0000@naver.com
www.instagram.com/romance_jane

▶출간작
<월연가, 달을 그리는 노래>
<Someone like you>
<Can you let me in?>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화이트_스며들다>
<블루_그대에게>
<에로틱한 연애>
<늑대의 연애>
<비낭만적 일상의 연애>
<윤재인의 연애 시리즈_특별외전>

대표 저서
불온한 거짓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우호적 무관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Red_운명처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윤재인

▶출간작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블루_그대에게>
<화이트_스며들다>
<에로틱한 연애>
<늑대의 연애>
<비낭만적 일상의 연애>
<윤재인의 연애 시리즈_특별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