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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 드는 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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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금단의 관계,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상처녀, 평범녀
* 남자주인공: ???(???) - 매일 밤 소예를 범하러 오는 의문의 남자.
* 여자주인공: 소예(20) - 첫날밤에 남편이 죽는 바람에 청상과부가 된다. 하지만 매일 밤, 의문의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고 점점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정체불명의 남자와의 진득한 로맨스가 궁금할 때!


젖어 드는 밤작품 소개

<젖어 드는 밤> 가난 때문에 당대 최고 부자인 서권주의 집에 하녀로 팔려 왔다가
그의 네 번째 부인이 된 소예.

하지만 초야를 치르기도 전에 남편이 죽어 버리는 바람에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청상과부가 되고 만다.

그런 소예에게 매일 밤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오는데…….

매일 밤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
그의 정체는?

* * *

사내가 제 위로 올라오자 소예는 두려움을 느꼈다.
사내의 손이 제 살갗에 닿자 소예의 등골에 간지러움을 빙자한 흥분이 번졌다.
이미 사내의 손에 익숙해진 다리가 저절로 벌어지며 축축하게 젖은 입구가 드러났다.
소예는 보지 못하지만 아마 사내의 눈에는 그녀의 젖은 분홍색 질구가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질구의 갈라진 틈 위로 사내가 음경을 비벼댔다.
한 손으로 소예의 허리를 감싸고 앞뒤로 움직이며, 사내가 금방이라도 쑤셔 박을 것처럼 소예의 둔덕에 음경을 비벼댔다.
“흐읍, 읍… 읍…….”
그때마다 소예가 숨을 헐떡였다.
소리를 지르니 못하는 것은 소예의 입에 재갈이 물려 있는 탓이다.
지금 소예는 눈과 입이 자유를 잃은 상태였다.
눈에는 검은 천이 둘러져 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 있다.
그런 까닭에 그녀는 저를 범하는 사내가 누군지 보지 못하고, 소리를 지를 수도 없었다.
이런 밤이 벌써 보름째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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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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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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