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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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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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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작품 소개

<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난 저 애가 무서워.”

본래 주작이란 남방의 땅을 다스리는 수호자로 붉은 날개의 신수인 것이다.

선대의 주작이 세 개의 알을 남기고 영면에 들어가자 새로운 주작을 기다리며 까마귀 이매는 세 개의 알이 깨어날 때까지 보살피는 사명을 받게 된다.

세 개의 알 중에서 하나가 먼저 부화하고 그 알에서 태어난 새끼에게 난새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본성이 너무 사나워서 주작이 되지 못할 거라는 소리를 듣는 난새.

하지만 다른 두 개의 알이 부화하기도 전에 깨어진 채로 발견되고 유일하게 남은 난새는 주작이 될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러나 알을 돌보는 사명을 맡았던 이매은 알이 깨진 사건의 범인으로 난새를 의심하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난새를 두려워한 나머지 도망치려고 한다.

“왜 날 무서워 하지? 네가 불렀잖아. 빨리 태어나라고. 빨리 태어나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네가 매일 나를 불렀잖아, 그래서 깨어난 것 뿐이야. 그런데 왜 도망가지?”

이매의 까마귀 날개를 뜯어내고 그녀를 새장 안에 가둬놓은 난새는 비로소 그녀에 대한 그의 탐욕과 집착을 숨김없이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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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부화.
두 번째, 교미.
세 번째, 열락.
네 번째, 도망.
다섯 번째, 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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