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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막히고 얽히고설킨 상황을 풀어 주는 솔직 대화법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62%5,000
판매가5,000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작품 소개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추천평>

“지난 25년 동안 우리는 인간관계에서의 솔직한 의사소통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비벌리 힐스에 살건 베를린에 살건, 세상 사람들은 그 솔직한 의사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며, 대체 그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이러한 때에 수잔 캠벨의 책은 당신이 친밀한 관계 속에서 진실성의 구현을 실천하는 데 확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게이 헨드릭스 박사 & 캐틀린 헨드릭스 박사
《자각하며 사랑하기》의 저자이자 헨드릭스 연구소의 창립자>

“공감과 이해가 쉽고 매우 실용적인 이 책은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데서 오는 성공적인 의사소통과 친밀함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굉장한 자원이 될 것이다.”
<- 수 패턴 텔리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한 용기》 《성장하는 희망》의 저자>

“상대방과 진실한 대화를 하도록 해주는 기술의 요점을 이 책보다 깔끔하고 명확하고 명료하게 알려 주는 책을 본 적이 없다. 인간관계 속에서 풍부하고 치유적인 의사소통을 나누기 바란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매리 오말리 《강박의 선물》의 저자>

“이 책은 성공적인 관계 맺기를 위한 가장 명확하고 유용한 안내서이다. 모두가 이 의사소통의 핵심 전략들을 실행한다면 세상은 더 행복해지고 이혼율도 줄어들 것이다.”
<- 데보라 아나폴 박사 《폴리아모리 : 독점하지 않는 새로운 사랑》의 저자>




<“어쭙잖은 말주변보다
강력한 솔직함이 이긴다!”

“내가 먼저 솔직하면 밑진단 말이야?”
“사실 솔직해서 뭐하게?”
이제 ‘솔직함이 오히려 나를 배신한다’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진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사실 다층적인 과정이다.’>


누군가가 ‘이것은 A이다’라로 말한다면, A는 현재 상황이나 말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A일수도, B일 수도, 전혀 다른 C일 수도 있다. “너 정말 잘났다”는 말을 보자.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경탄이지만, 의도에 따라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즉, 두 사람이 소통하려고 할 때는 적어도 두 가지 측면이 항상 존재한다. 하나는 확실히 드러나는 의도된 메시지이고, 다른 하나는 숨겨진 은밀한 메시지이다. 드러난 메시지는 우리가 직접 듣고 해석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숨겨진 메시지는 말의 배후에 있는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제는 그 의도를 다루는 언어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의사 전달 과정에서 때로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종종 숨겨져 있기 마련인 상대방의 의도를 다루기 위한 지식, 기술, 또는 확신을 우리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 의도가 알 수 없는 결과를 통제하거나, ‘통제력이 없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불안을 감추려는 것이라면 더욱 속수무책이다.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 갖는 상호 작용의 결과를 교묘히 조종하려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해도, 실제보다 더욱 통제력이 있거나 상황을 완전히 제압하고 있는 듯이 행동해서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현재에 충실하며 인간관계에 있어 솔직해져라.’>

인간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이다. 최근의 일이나 아주 오래된 일에 대해서라도 불완전함을 느끼고 있을 때는 온전히 현재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에 당신은 ‘완전히 여기’, 즉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은 것이다.
저자 수잔 캠벨의 조언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자극을 준다. 그녀는 당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줄 일곱 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당신이 배우자, 친구, 직장 동료, 혹은 사업 파트너에게 완전히 솔직해질 수 있는지 밝히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의 관계 맺기 과정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 그에 대한 간결하고 실용적인 식견을 제공한다.

<‘수잔 캠벨이 제시하는 일곱 가지 표현 지침’>

1.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나는……” : 누군가 의견과 평가를 내놓으면,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속으로는 감정상의 반응을 한다. 이 표현을 사용하면 머릿속으로 상대방이 한 말을 해석하거나 의도를 파악하려 하지 않고 솔직한 자기 감정을 표현하여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즉, 열린 자세로 주변을 경청하게 되고, 자기 표현에도 열린 마음이 된다.
2. “나는 ……하고 싶어/당신이 ……해줬으면 좋겠어.” : 이 표현은 그 순간에 원하는 구체적인 무언가를 말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 어떤 욕구를 느끼는 순간에 요청하면, 상대방은 어떤 욕구인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 따라서 욕구를 충족시킬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3. “나는 풀어야 할 감정이 있어.” : 이 표현은 누군가와의 불편한 감정을 푸는 길을 열어 준다. 불편한 감정이 있으면 현재에 충실할 수 없으므로 의사소통은 겉돌기 마련이다.
4. “나는 감정적으로 자극받고 있어.” : 이 표현 지침은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순간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해준다. 자신이 과민 반응을 보일 때 사용하면, 스스로의 감정을 점검한 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5. “당신이 ……해줘서 고마워.” : 이 표현은 상대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려 줄 수 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하기를 원하는지 보여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작은 일일지라도 감사한 일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해주기도 한다.
6. “당신 말은 알겠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 : 이 표현은 두 사람의 필요나 견해가 서로 다를 때 사용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을 표현하는 데 대한 지지를 제공해 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견해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견해에 마음을 열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7. “우리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 : 사람들은 종종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반응을 보이는 데 지나치게 몰두한다. 그래서 지금의 대화가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반영하는지, 자신이 바라는 바를 가져오는지 알아볼 기회나 시간을 갖지 못한다. 이 표현은 상황을 다시 살펴봐서 둘의 진심을 담고 있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 소개

저자 - 수잔 캠벨
저자 수잔 캠벨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문 강연자이자 세미나 리더인 수잔 캠벨은 온라인 뉴스레터 <불확실한 시간>을 발간하여 상담자들이나 애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솔직하게 살기’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집에서 ‘진실의 살롱’이라는 저녁 모임을 개최한다. 지은 책으로 《솔직함의 심리버튼》 《잠재된 교습 능력을 확장하라 :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위하여》 《두 사람의 여행 : 관계를 통해 완전함으로 가는 길》 《지구 공동체 : 문화적 변혁의 생생한 실험》 《힘겨루기를 넘어서 : 사랑과 일이 유발하는 갈등에 대처하기》 《혼돈에서 확신으로 : 새 직장에서의 생존 전략》 등이 있다. 이 책들은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독일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역자 - 유지현
역자 유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태리어과를 전공, 영어과를 부전공하였다. 현재 출판기획자와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책의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흔들리는 서른두 살에게 위로 한 잔》이 있다
.

목차

추천의 글 : 존 브래드쇼
서문 : 의식 있는 의사소통으로의 초대

제1장. 솔직하게 반응하라._“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나는……”
제2장. 원하는 것을 말하라._“나는 ……하고 싶어/당신이 ……해줬으면 좋겠어.”
제3장. 쌓여 있던 감정을 털어놓아라._“나는 풀어야 할 감정이 있어.”
제4장. 감정의 폭발을 표현하라._“나는 감정적으로 자극받고 있어.”
제5장. 감사하라._“당신이 ……해줘서 고마워.”
제6장. 두려움 없이 이견을 드러내라._“당신 말은 알겠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
제7장.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라._“우리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
제8장. 일곱 가지 지침을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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