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64371563
- ECN
- -
- 출간 정보
- 2019.11.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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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선율> 예나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한 술집에서
캠퍼스 내에서 가장 유명한 지훈과 합석하게 된다.
술에 취해 풀어진 그의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느낀 그녀는
그가 제안하는 하룻밤을 호기심에 받아 들이는데…….
* * *
“싸.”
그녀의 교성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아주 짧지만 강한 어조였다.
‘뭐, 뭐라고……?’
“선배 지금 무슨 말을…… 하아, 미칠 거 같아요, 정말……!”
“싸도 되니까 싸라고.”
정말 드문 일이지만, 드물게도 그와 궁합이 잘 맞는 여자들이 있긴 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관계 도중 자신의 것을 뿜어내는 것을 두려워했다.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
“어차피 볼 거 못 볼 거 다 봐 놓고 이제 와서 뺄 생각은 아니겠지, 서예나? 그러니까 그냥 네 몸이 반응하는 그대로를 보여 달라고.”
그와 관계 직후인 탓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제어할 수 없었다. 그야말로 통제 불능의 상태였다.
“하아…… 선배, 치, 침대가 더러워질지도 몰라요.”
“괜찮아. 후우, 네가 그런 거까지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는 여전히 손가락으로 그녀의 여성기를 강하게 추삽질을 했다. 지훈의 말이 끝나자 예나는 긴장이 풀린 탓인지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기운이 스르륵 빠져나가며 소름이 끼쳤다.
“하아아……!”
그것을 지훈은 놓치지 않았다. 그는 더욱더 손놀림을 빠르게 했다.
그녀의 신음과 함께 따뜻한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지훈은 그제서야 만족이 된 듯 입꼬리를 올렸다.
“굉장해! 진짜 끝내주는데?”
“하아앙…… 하아…….”
그의 눈앞에서 실례를 한 것이 걱정됐다. 그가 흉을 볼 것만 같았는데 이상하게도 그의 표정은 만족스러워 보였다.
뜨거운 것을 뱉어 내면서도 예나의 몸은 물 밖에서 팔딱팔딱 뛰는 생선과도 같이 움직였다. 그녀 덕분에 침대 시트는 흥건하게 젖었지만 지훈은 개의치 않았다. 이딴 침대 시트야 얼마든지 새것으로 교체하면 그만이었다. 그보다도 더 진귀한 구경을 했으니 지훈은 그걸로 만족했다.
* * *
피아노를 전공하는 치명적인 선배 김지훈과 평범한 여대생 서예나가 몸으로 연주하는 야릇한 로맨스, 《몸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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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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