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8.0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5MB
- 약 12.3만 자
- ISBN
- 979116283246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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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재회물,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존댓말남, 후회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신파, 고수위
*남자주인공: 윤이우 - 사람에게 닿는 게 끔찍한 남자. 다국적 호텔 기업 GY그룹의 셋째. 권서영의 고등학교 후배.
*여자주인공: 권서영 - 사람에게 버림받는 게 두려운 여자. 대형 로펌 태종의 시니어 어쏘(Associate Lawyer). 윤이우의 고등학교 선배.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난 첫 몽정도, 첫 자위도, 첫 섹스도 전부 권서영이랑 했어요. 앞으로도 내 몸은 평생 선배 거예요.”
<순결의 시간> 해가 저물어 가는 무렵,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블루아워(The blue hour).
언제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던 그 시간대에 서영은 오랜 기억 속에 묻었던 남자, 윤이우와 재회한다.
과민 촉각 방어라는 희귀한 질환이 있는 그는 여전히 서영만이 자신에게 닿을 수 있다고 하며 그녀에게 과거에 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는데….
“아까 한 키스 때문에 젖었잖아요, 선배.”
“아니….”
반사적으로 부정하려던 서영의 입술에 이우의 손가락이 닿았다.
“알아. 왜냐면 나도 그렇거든.”
매끄러운 손가락이 그녀의 입술을 가볍게 더듬고, 아래로 미끄러졌다. 무방비하게 드러난 목덜미를 훑은 손가락은 턱 아래쪽을 간질였다. 그 묘한 감각에 서영이 저도 모르게 단 숨을 내뱉었다.
“나는.”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 정도로 깊고 나른한 목소리가 귓가를 간질인다. 서영이 저도 모르게 몸을 뒤로 빼자 이우가 그녀의 뒷덜미를 손으로 가볍게 눌렀다. 코끝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시선이, 숨이 멈추어 버렸다.
“여전히 선배 목소리만 들어도 발정 나요.”
저자 - 교묘히
myogyo@daum.net
https://myogyo.blog.me/
<출간작>
겹칠. 이토록 황홀한
프롤로그
01. 당분간 신세 좀 질게요, 선배
02. 선배는 그래야 하잖아
03. 선배가 해 달라는 건 다 해 줄게요
04. 그러니까 나랑 결혼해요
05. 잘 할게요, 내가
에필로그
3.8 점
1,056명이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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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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