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 ISBN
- 9791161381527
- ECN
- -
- 출간 정보
- 2017.12.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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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왕족/귀족
*작품 키워드 : 강공, 무심공, 황제공, 헌신수, 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주인공(공) : 테론 체자오. 로칸힐의 국왕이자 뛰어난 검사이기도 하다. 과묵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남자지만, 의외로 연애에는 돌직구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주인공(수) : 베사윈 데 디모스아노. 기브란 건국 이래 최고의 기사이며 누구보다도 기사다운 기사로 명망이 높았으나, 기브란이 로칸힐에 정복되면서 입장이 애매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상남자 vs 상남자의 연애가 보고 싶을 때, 무심공이 무심수를 만나 돌직구공으로 거듭나는 연애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온전히 짐의 것이 되어라. 네 모든 걸 짐에게 바쳐라. 짐이 너를 은애하는 만큼, 네 전부를 내게 다오.”
<나의 태양은 다만> “짐이 너를 은애하는 만큼, 네 전부를 내게 다오.”
16세의 어린 나이에 왕의 기사가 되어 충실하고 용감한 기사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베사윈. 그러나 죽을 때까지 왕을 지키겠다는 그의 맹세는 로칸힐 왕국의 군대가 쳐들어온 날 허무하게 깨어지고 만다.
건국 이래 최고의 기사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베사윈에게 승부를 걸어 온 것은 로칸힐의 왕 테론. 테론과 1대 1로 맞붙게 된 베사윈은 치열한 결투 끝에 한쪽 손을 잃고 로칸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나 죽음을 각오했던 베사윈을 살려둘 것을 명령한 테론은 왜인지 그를 로칸힐 왕성으로 데려가 정중하게 대우하며 부상을 치료해 준다. 자신의 조국을 정복한 테론에게서 이상의 군주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자신의 왕으로 섬기고 싶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 베사윈의 선택은...?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강공 #무심공 #황제공 #헌신수 #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데네브 작가님의 본격 기사물입니다.
자신의 조국을 정복하고 왕을 죽인 원수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이상적인 왕의 면모를 갖고 있기도 한 테론에게 흔들리는 기사베사윈의 내면이 치열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연애가 과연 가능하기는 한 건지, 초반에는 온갖 악조건 속에서 시작되는데요, 충성 서약으로 시작하는 연애도 신선하고 나쁘지 않더라고요.
몸은 쉽게 내주지만 마음은 쉽게 내주지 않는 기사 중의 기사 베사윈과, 무심의 극치인 듯했으나 일단 연애가 시작되면 과감하고 저돌적인 면을 보여 주는 국왕 테론의 과격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출간 작품
《강씨네 누렁이》
1권
1
2
3
4
5
6
7
2권
1
2
3
4
5
6
3권
1
2
3
4
5
6
epilogue.
Sid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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