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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를 줍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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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동거/배우자 #역키잡물 #차원이동/영혼바뀜
* 작품 키워드: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 공: 길현. 무덤덤한 성격이지만 생존본능이 강하고 멘탈이 튼튼하다. 원래 살던 곳에서는 검술을 전공하였으며 왕실 기사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으나, 사고를 당해 이쪽 세계로 떨어지게 되면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몇 살 차이 나지도 않는데 연장자 행세를 하려 드는 민수를 귀엽게 생각하고 있다.
* 수: 민수. 가난하지만 정이 많은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한 심성의 소유자가 되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꿈도 희망도 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되바라진 꼬맹이 길현을 주워 오게 되면서 삶의 전기를 맞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마음을 적셔 오는 소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꼬맹이 주제에 왜 이렇게 당돌해?


꼬맹이를 줍다작품 소개

<꼬맹이를 줍다> 할아버지를 여의고 혼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민수는, 어느 비 오는 날 밤,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알몸의 어린아이를 만나게 된다. 불쌍한 아이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집으로 데려오지만,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이 꼬맹이 어딘지 평범하지 않은데...? 하루가 다르게 키가 크는 데다, 자신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주식 투자에 비범한 능력을 보이는 꼬맹이를 주워 오고 만 민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그에게 정을 주게 되고......

#현대물 #동거/배우자
#까칠공 #연하공 #다정공 #천재공 #다정수 #소심수 #연상수 #헌신수
#역키잡물 #차원이동/영혼바뀜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출판사 서평

비 오는 날 함부로 사람 주워 오는 거 아니라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자리 잡고 있는 비엘계이지만, 가끔 이런 사람은 주워 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플라이바이 작가님의 《꼬맹이를 줍다》입니다. 민수도 길에 쓰러져 있는 불쌍한 꼬맹이라고만 생각하고 주워 왔더니, 그 꼬맹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서 아르바이트 그만두라는 말을 해 줄 줄은 몰랐겠죠. 전에 살던 세계에서는 미처 몰랐던 뜻밖의 재능을 이쪽 세계에서 발견하고 주식 투자로 나날이 부자가 되어 가는 꼬맹이 길현은, 어수룩하지만 마음씨 착한 민수를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는데요. 알콩달콩 귀여운 두 사람의 연애를 지켜봐 주세요!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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