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7.10.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1.8MB
- 127쪽
- ISBN
- 9791189297176
- ECN
- -
꼭 읽어야할 인문학의 리트머스 1. 강독(講讀) 상세페이지
꼭 읽어야할 인문학의 리트머스 1. 강독(講讀)작품 소개
<꼭 읽어야할 인문학의 리트머스 1. 강독(講讀)> 김용범교수의 인문학 학습서《꼭 읽어야 할 인문학의 리트머스》. 제4차 산업시대에 인문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인문학의 기반은 4차 산업 시대를 견인해야 할 기장 중요한 근간이라는 인식에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어야 한다는 절대적 당위성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필요에 의해 기획된 것이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인류의 문화자산인 인문학에 대한 인식이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자기능력 점검과 향후 학습자가 지향해야 할 지향목표 설정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책의 제목을< 인문학의 리트머스>라 붙인 이유는 이를 통해 학습자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해 보라는 뜻에서 명명했다.
이 책의 구성은 세가지의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째 Ⅰ부는 강독(講讀)이다. 이는 본문을 읽으며 학습하는 기본적인 교습법을 위해 인문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텍스트를 선별하여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학습 자질을 점검하기 위해 본문의 한자를 노출시켰다. 글의 본문에서 한자의 노출은 기초적인 한자 해석능력이 없다면 글을 읽는데 커다란 장애가 된다. 이러한 편집 의도는 학습자 스스로가 한자공부의 필요성을 자각하라는 의도이며 동시에 일본어나 중국어학습을 전제 한다면 더더욱 필요성이 절감되리라 하는 의도에서였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고 1974년 박목월·박남수·김종길 선생님의 선(選)에 의해 <심상>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겨울의 꿈>, <슈베르트 마을의 우편마차>, <보허자> 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을 발간했으며 1985년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무용극 <아홉개 구름과 꿈>으로 극작을 시작하여 가무악 <흰뫼여 한가람이여> <홍랑> <해어화> 오페라 <동명성왕> 창극 <심청전>과 <춘향전> 서도 소리극 <황진이> 비언어극 <달하> 등의 무대 작업을 해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근무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다.
목차
목차
[1부] 강독(講讀)
[강독1] 한국문화사서설 (조지훈) _ 9
[강독2] 임어당(林語堂) _ 27
[강독3] 이조 도자기의 특질 (야나기 무네요시) _ 51
[강독4] 한국사의 새로운 이해 (이기백) _ 70
[강독5] 한국의 후진성과 역사의식의 결여 (홍이섭) _ 86
[강독6] 문화의 의미 (Eliot, Thomas Stearns) _ 99
[강독7] 아놀드 조셉 토인비
(Arnold Joseph Toynbee, Arnold J. Toyn..) _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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