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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한 평 상세페이지

그늘 한 평작품 소개

<그늘 한 평> 김현지 시인의 제5시집 『그늘 한 평』. 자연으로 돌아간 시인을 보여주되 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또한 함께 수록했기에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시집은 제1부 <그늘 한평> 제2부 <꽃말 잇기> 제3부 <죽비소리> 제4부 <홍시에 물들다> 등 네 갈래로 구성되었다. <그늘 한 평>에 수록된 시편들은 시인이 새롭게 맞이한 자연과의 일체감 및 자성의 회복이었고, <꽃말 잇기>에 엮여진 작품들은 청춘의 노마드 끝에 돌아온 고향에서 복수초, 동백, 구절초, 옥잠화, 부바르디아와 같은 화초와 산 친구를 마음에 맞아들이며 초록 범벅의 자연과 일체감을 회복하는 시편들이었다. <죽비소리>에 묶여진 작품들은 산을 오르다 갑자기 다친 사고로 병실에 오래 머물며 자연과의 친화력에 눈떠가는 시편들이었으며, <홍시에 물들다>에는 삶의 일상에 맞닥뜨리는 경험을 찬찬히 녹여낸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저자 소개

김현지 시인은 1947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수료했다. 1988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하여 시집 『연어일기』 『포아풀을 위하여』 『풀섶에 서면 내가 더 잘 보인다』 『은빛 눈새』 『그늘 한 평』 등을 출간했으며 2017년 동국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그늘 한 평

야단 법석
이른 봄 장호항을 가다
그늘 한 평
절정에 홀리다
회항, 그 들머리 바람 1
회항, 그 들머리 바람 2
감씨 안에 고향이 있었네
꿈 속에 쓴 시
소쩍새 울다
주목에게 붙들리다
꽃 감옥
부활, 풍물놀이
걸어다니는 물
별을 심다
공룡의 날개


제2부 꽃말 잇기

복수초 꽃말
동백 꽃말
구절초 꽃말
옥잠화 꽃말
부바르디아 꽃말
수련 꽃말
산목련 꽃말
매화 꽃말
너도바람꽃 꽃말
안젤라, 아주 어린 너를 보면서
호박 한 덩이
산꾼
초록 동영상
아부지 공덕
다산초당 가는 길

제3부 죽비 소리

죽비소리 1
죽비소리 2
죽비소리 3
죽비소리 4
죽비소리 5
죽비소리 6
병상일기 1
병상일기 3
병상일기 4
산행
청보리 축제
여명
지전 한 잎
베들레헴 가는 길
점프 점프


제4부 홍시에 물들다

희미한 옛길
달력 속 꽃동산 허물기
홍시에 물들다
내 모자 속의 딱새 가족
제주 올레 1
제주 올레 2
바람 한 올
오래된 풍경
에펠탑의 페인트 공
사과의 한 생
봄 비탈에 꽃물 지듯
주소 이전
뱀에 대한 사유, 혹은 관념
서울색시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

박제천 해설
천진과 연민, 본지풍광의 깨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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