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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영감 상세페이지

영월 영감작품 소개

<영월 영감> 『영월 영감』은 일제강점기와 대공황의 식민통치 속에서 이전에 미 대륙의 골드러쉬로 이어지는 식민지 지배하에 금맥을 찾으려 애쓰는 황금만능주의에 편승한 한 영월 노인에 대한 허황되고 우매한 이야기 소설입니다.

출판사 서평

그의 희망과 꿈은 오로지 ‘부자(금)’에 대한 열정과 당시의 암울하고 비참한 현실에서 금광에 관한 욕망들이 산재해 있는 고통의 삶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금광에 뛰어들게 되고, 여기에서 좌절된 인간의 모습에서 또 다른 면의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작가인 이태준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유정이나, 채만식도 여기에 편승하여 다수의 작가들이 마찬가지로 궁핍한 현실에 대한 이런 현실에서 문학인들까지도 개입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이런 결과로, 여러 작품들에서 ‘금’을 소재로 한 책들이 봇물 터지듯이 그 당시 이들에게 우후죽순 붓을 잡도록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소설은 실제 경험의 빛깔을 작품 속에 자신 모습을 투영했다고 볼 수도 있으며, 그 무렵 우리의 비극적 현실이 가져다준 인간 모습의 절규였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영월 영감’은 현실의 변화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인물이면서 그 시대를 바꾸려는 의지적 모습의 전형으로 삶을 다시 돌아보도록 호소하는 작품입니다.


저자 프로필

이태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4년 1월 7일 - 1970년
  • 학력 도쿄 조치대학교 예과
  • 경력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
  • 데뷔 1925년 조선문단 <오몽녀>
  • 수상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태준
李泰俊. 1904~?. 호 상허(尙虛)
강원도 철원 출생
조선문단에 ‘오몽녀’로 당선 등단
구인회 회원 활동
문장지 편집 활동
조선중앙일보 기자
월북 작가
대표작품 : 까마귀, 복덕방, 밤길, 고향 , 왕자 호동, 황진이, 제2의 운명 등 다수

목차

책머리에
작가소개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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