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산호림 상세페이지

산호림작품 소개

<산호림> 『산호림(珊瑚林)』은 작가의 최초 시집인 1937년 경성부안국에서 발간한 것으로 모두 49편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것은 초창기 시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으로 이후 작품 1945년 ‘창변(窓邊)’, 1953년 ‘별을 쳐다보며’와 함께 대표시집 중의 하나이다. 본문은 초판본을 토대로 원문을 영인한 것이며, 일부는 한자와 한글을 병기하였고, 필요한 어휘는 주석을 밝혀 적어 보충하였다.

<서평>

-사슴

목아지가 길어서 술푼 짐승이여
언제나 점잔은편 말이 없구나
관(冠) 이 향(香)그러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族屬) 이였나 부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듸려다 보고
일헛든 전설(傳說)을 생각해 내곤
어찌 할수 없는 향수(鄕愁)에
슬푼목아지를 하고 먼데 산(山)을 처다본다
<본문 중에서>


저자 프로필

노천명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2년 9월 2일 - 1957년 12월 10일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서라벌예술대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기자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노천명(盧天命)(1912~1957) 본명 노기선
시인, 기자, 언론인
황해도 장연 출생
진명여고보 졸업
이화여전 영문과 졸업
동인지 '시원' '내 청춘의 배'로 등단
조선중앙일보, 서울신문 기자
극예술연구회원, 조선 문학가 동맹
서라벌 예대 출강
대표작
시집 산호림(1집), 창변(窓邊)(2집), 별을 쳐다보며(3집), 사슴의 노래(1958) 등

목차

판권
작가소개
자화상
바다의 향수(鄕愁)
교정
슬픈 그림
도라오는 길
국화제
황마차(幌馬車)
낯선거리
옥서촉(玉黍蜀)
고독
제석(除夕)
사월의 노래
가을날
단상(斷想)
포구의 밤
동경(憧憬)
구름같이
네닢 크로버
소녀
밤의 찬미
고궁
박쥐
호외(號外)
맥진
반려(斑驢)
가을의 구도
사슴
귀뜨라미
말안코 그저 가려오
밤차
수녀
손풍금
장날
연자ㅅ간
조고만 정차장
분이
여인
보리
상장(喪章)
만월대
참음
술회(述懷)
성묘
만가(輓歌)
성지(城址)
야제조(夜啼鳥)
국경(國境)의 밤
출범
생가(生家)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