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서간문강화 상세페이지

서간문강화작품 소개

<서간문강화> 『서간문강화』는 1948년(박문서관 刊) 판본을 옮긴 것으로 글쓰기 중 편지쓰기와 각종 서식 작성법을 일목요연하게 사례별로 정리한 책이다.
처음 초판본은 1943년에 동 출판사에 출간되었는데 최남선, 이광수 문인들의 편지 등이 수록되어 있다.
원문 대부분은 원전 그대로 옮겼으며 이외 일부는 현재 맞춤법에 따랐음을 밝힌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편지를 왜 쓰느냐 물으면,
“편지 할 일이 있으니까.”
누구나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연하장이란 우편의 발달과 함께 최근에 들어온 풍속이다.

위문(慰問)이란, 문안(問安)과는 다르다. 불행(不幸)이 그에게 있는 줄 알고 보내는 편지다. 몸에고, 마음에고 괴로움이 생겼다든지, 슬픔이 생긴 사람을 상대로 쓰는 편지다.

예전에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찾아가는 것이 인사였다. 그래 연하장(年賀狀)이란 것도 없었다. 연하장을 할 만한 사이면 찾아가 세배를 하는 것이 원칙이요~


저자 프로필

이태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4년 1월 7일 - 1970년
  • 학력 도쿄 조치대학교 예과
  • 경력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
  • 데뷔 1925년 조선문단 <오몽녀>
  • 수상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이태준(李泰俊)(1904~?) 호 상허(尙虛)
강원 철원 출생
소설가
휘문고보, 일본 상지대학 입학
이화여전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역임
‘시대일보’에 ‘오몽녀’로 등단
개벽사 입사 편집, 구인회 동인 ‘문장’지를 주관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월북작가
<대표작품>
조석지송(朝夕持誦), 까마귀, 달밤, 제2의 운명, 불멸의 함성 등

목차

저자소개
제1강 편지라는 것
1. 편지는 왜 쓰는가?
2. 편지는 왜 어렵게 생각되나?
3. 편지에 한문 방식을 찾을 것인가?
4. 잘 쓴 편지란 어떤 것인가?
5. 편지도 문학인가?
제2강 새로 쓸 호칭과 상투어들
1. 호칭에 대하여
2. 상투어에 대하여
제3강 연하편지와 축하편지
1. 연하장
2. 축하편지
제4강 안부편지와 위문편지
1. 안부편지
2. 위문편지
제5강 부탁편지와 소식편지
1. 부탁편지
2. 소식편지
제6강 청첩, 소개장, 주문장, 문의장
1. 청첩
2. 소개장
3. 주문장
4. 문의장
제7강 여행 중 편지
1. 사무적인 것
2. 즐거운 것
제8강 가정에서 쓰는 편지
1. 웃어른께 하는 편지
2. 아랫사람에게 하는 편지
3. 남에게 하는 편지
제9강 엽서와 봉투 서식
1. 엽서와 봉투의 차이점
2. 엽서의 서식
3. 봉투의 서식
4. 끝으로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