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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소설 김유정단편소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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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소설 김유정단편소설작품 소개

<한국근대소설 김유정단편소설> 한국근대문학 - 김유정 단편집

『산ㅅ골 나그네』, 『金[금] 따는 콩 밭』,
『만무방』, 『봄봄』, 『동백꽃』

출 판 일 : 2018년 6월 14일

저 자 : 김유정

출 판 사 : 도서출판 위드미인코리언

판 매 가 : 4,000원

ISBN 9791189247072

e-mail : sugar2526@naver.com

*이 책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재사용하시려면 반드시 저자권자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으로
첫째, 『산ㅅ골 나그네』,『金[금] 따는 콩 밭』,『만무방』,『봄봄』,『동백꽃』의 전문을 실었다.
둘째, ‘ 김유정의 삶, 작가 연보, 김유정 소설의 발표지, 발표일 , 작품의 특징 , 만무방이 살았던 농촌과 김유정 , 만무방과 따라지, 그리고 들병이들이 어우러진 강원도 아리랑, 김유정과 문인들, 문우들 , 김유정의 동백꽃은 동백꽃이 아니다?, 금병의숙 , 김유정의 사랑’을 실어 읽는 이에게 소설의 이해를 더했다.
셋째, 『산ㅅ골 나그네』,『金[금] 따는 콩 밭』,『만무방』,『봄봄』,『동백꽃』의 개설, 내용, 의의와 평가를 실어 김유정 단편소설의 이해의 깊이를 더했다.


출판사 서평

김유정은 1908년 2월 12일(음력 1월 11일)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팔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횟배를 앓았다. 또한 말더듬이어서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긴 했으나 늘 그 일로 과묵했다.휘문고보를 거쳐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결석 때문에 제적처분을 받았다. 그때 김유정은 당대 명창 박녹주에게 열렬히 구애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향하여 야학운동을 벌인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간 김유정은 고향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1933년 처음으로 잡지 <제일선>에 ‘산골나그네’와 <신여성> 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다.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품 발표를 하고,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가입한다.
이듬해인 1936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등 최악의 환경 속에서 작품활동을 벌인다. 왕성한 작품 활동만큼이나 그의 병마도 끊임없이 김유정를 괴롭힌다. 생의 마지막 해인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 죽는 날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오랜 벗인 안회남에게 편지 쓰기(필승前. 3.18)를 끝으로 1937년 3월 29일(양력) 그 쓸쓸하고 짧았던 삶을 마감한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 <동백꽃>이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 그리고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그의 모습 또한 깊이 각인되어 앞으로도 인간의 삶의 형태가 있는 한 잊히지 않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유정(金裕貞) - 소설가(1908~1937).
본관은 청풍(淸風). 강원도 춘천 출신. 아버지 김춘식(金春植)과 어머니 청송 심씨의 8남매 중 막내이다.
‘구인회’에 참가하였으며, 농촌과 도시의 토속적 인간상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 내었다. 작품에 <봄봄>, <동백꽃> 등이 있다.

목차

목 차
『산ㅅ골 나그네』 ......................................8
출전 : ≪제일선 第一線≫ 제3권 제3호(1933, 03, ○)

『金[금] 따는 콩 밭』 ........................26
출전 : 『개벽(開闢)』 3월호 (1935, 03, ○)

『만무방』 .....................................................46
출전 : 조선일보(1935. 07. 17~31)

『봄봄』 ..........................................................86
출전 : 조광2(1935. 12)

『동백꽃』 ...................................................106
출전 : 조광7(193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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