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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비밀 상세페이지

숲의 비밀작품 소개

<숲의 비밀> 『숲의 비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을 숲에 빗댄 이야기입니다. 동물들과 달이 숲을 위로하지만, 숲의 고독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 또는 누구의 아내, 남편. 아이의 엄마 또는 아빠 등 하는 일이 많고 책임은 무겁지만, 의논할 상대를 찾지 못하는 어른들의 마음이 『숲의 비밀』에는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숲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코끝이 예쁜 분홍 토슈즈는 60개의 땀방울을 내고 60초를 사서 높이뛰기 연습을 했어요. 1초만 더 공중에 더 머물고 싶었던 분홍 토슈즈는 시간을 파는 자판기에게 1초를 달라고 하는데, 자판기는 3만6천 개의 땀방울이 필요하다고 해요. 1초를 더 머무는 데 왜 3만6천 개의 땀방울이 필요한지 토슈즈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공중에서 1초를 더 머물기 위해 분홍 토슈즈는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내야 할까요?


출판사 서평

사물의 비밀] 이야기는?아이들 주변에 있는 사물이 주인공입니다.다양한 사물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아이의 미래, 상상력이 좌우합니다.
상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암기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인 대응으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도 상상력을 만들어낼 순 없습니다. 상상력은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에서 상상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사물의 비밀은 의인화한 ‘사물’ 간의 상호 관계와 그들의 대화를 통해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속성을 알게 하며, 더 나아가 사물 간의 비교, 교환, 확대, 축소 등 융합적 사고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물의 비밀]을 읽어보면, 상상력만으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습니다. [사물의 비밀]은 사회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지혜를 상상력의 스승으로 보이지 않게 숨겨두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 눈에는 보이는 지혜입니다. [사물의 비밀] 속 사물이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디즈니 영화 ‘토이 스토리’를 보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장난감들이 서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면 사람들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하던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장난감들이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장난감과의 관계에서 대화를 통해 아이는 사물이 던져주는 메시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실제로 사물들은 어떤 특정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고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금세 그 사실을 잊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사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할 수도 있고 또 속상해서 사람에게 불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잘 알고 있고, 잘 듣고 있습니다. 사물이 소곤대는 소리를, 노래를, 이야기를 말이죠. 사물의 비밀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인격 도야와 인성 함양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온 교육 철학입니다. 이 교육 철학은 사물의 비밀 전반에 투영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단 한 권의 사물의 비밀이라도 읽었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좋은 책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의미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사물의 비밀]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슬기를 함양하기 위해서 상상력이, 바른 인성이, 인격 도야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물의 비밀은 가공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담긴 바르고 어진 마음은 현실에서 팔딱팔딱 살아 숨쉽니다. 아이들이 인생의 수많은 역경을 피하지 않고 맞닥뜨려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물의 비밀] 안에는 다양한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아이가 어진 마음과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물에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는 양승숙 작가는 의인화한 사물을 통해 자녀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슬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40여 년 동안 책 만드는 데 주력해온 작가가 사물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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