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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는 운명 카드 상세페이지

살해하는 운명 카드작품 소개

<살해하는 운명 카드>

“당황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행운입니다. 당신은 일주일 동안 간단한 게임을 즐기게 되고 그 게임이 끝나면 당신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실직, 신용불량, 빚더미, 인생 막다른 골목에서 받아들인 위험한 초대

“여기 여러 개의 ‘운명’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다섯 장의 카드, 다섯 개의 운명
모두가 승리할 수도 있고, 모두가 패배할 수도 있다
오직 운명을 거역한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주유소 알바생인 신종민은 30대 중반으로 10억이나 되는 빚을 지고 있는 신용불량자. 어느 날, 그의 앞에 고급 외제차를 몰고 나타난 사람이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일주일간 게임을 하면 모든 빚을 없애주겠다는 것.

망설이다가 결국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된 종민. 낯선 별장에는 이미 네 사람이 더 와 있었다. 여자 둘, 남자 둘. 자신을 스페이드라 소개한 노신사는 카드를 내밀며 게임을 제안한다.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각자 받은 운명 카드에 적힌 운명을 따르지 않으면 되는 것. 잭이 받은 카드에는 ‘누군가를 살해할 운명’이라고 적혀 있었다. 따라서 누군가를 죽이지만 않으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는 것.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규칙이다. 하지만 손쉽게 승리할 것 같던 게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살해하는 운명 카드』는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현실세계의 비극을 다룬 추리 스릴러. 엄청난 채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운명을 거스르는’ 알 수 없는 게임을 벌인다. 처음에는 주눅들어있던 사람들. 그러나 현금 백억이 걸린 게임은 시간이 지나자 점점 활기찬 형태로 변해 간다. 아이러니하게도 배팅하는 액수가 높아질수록, 돈을 딸 확률이 높아질수록 운명을 건 게임은 점점 비극으로 향해간다.

한국의 조지 R. R 마틴으로 불리는 윤현승 작가의 신작 소설로 판타지소설 『다크문』을 시작으로『하얀 늑대들』,『라크리모사』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특유의 문체로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일곱 번째 출간작이다.


저자 프로필

윤현승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8년
  • 학력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 데뷔 1999년 판타지 소설 '다크문'
  • 링크 트위터블로그

2017.09.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윤현승

1978년 출생. 연세대 생물학과.

주요 작품
1999년 『다크문』
2001년 『흑호』
2004년 『하얀 늑대들』
2005년 『더스크워치』
2007년 『뫼신사냥꾼』
2008년 『라크리모사』

목차

1 ~ 9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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