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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소장단권판매가800 ~ 5,000
전권정가5,800
판매가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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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외전)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외전)
    • 등록일 2019.08.16.
    • 글자수 약 3.3만 자
    • 800

  •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 등록일 2019.03.05.
    • 글자수 약 17.9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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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작품 소개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리디북스에서 연재한 <결정적 순간>을 초고로 하여 수정, 정식 출간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너를 조금 더 일찍 사랑하지 않았을까.
네가 사랑할 때 나도 사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이홍연.
늘 태연한 척, 씩씩한 척, 긍정적인 척하지만 변변한 작품 하나 내놓지 못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구질구질 인생이다. 계약했던 영화는 또 엎어지고, 썸을 타던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이별을 통보한다.

그녀의 십년지기 친구 주효신.
술에 취한 홍연을 보며 효신은, 과거 그녀를 거부했던 그를 겹쳐 본다. 그리고 어느새 홍연을 특별하게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효신아.”
눈이었다. 먼지처럼 작은 눈이 겨울 찬 공기를 타고 다리 위를 떠다녔다.
“그 여자는 되는데 왜 나는 안 되는 걸까?”
홍연의 이 눈빛을 효신은 기억하고 있었다. 찌릿한 무엇인가가 효신의 가슴 한구석으로 파고들었고 둔탁한 통증이 뒤통수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 여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억지로 퉁명스럽게 대꾸한 효신은 그녀의 팔을 붙잡았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자. 감기 걸려.”
“너도 그랬잖아. 그 여자는 됐는데.”
반쯤 졸음이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나는 아니었잖아.”
순간 눈앞이 아득해지는 이유가 단지 굵어지기 시작한 눈송이 때문이 아니란 것을 효신은 깨달았다.
“그러니까 너는…… 알 거 아냐, 주효신.”


출판사 서평

후회의 시작이 된 그 겨울밤
초라한 고백…… 완벽한 실연
결국은 놓쳐 버린 우리의 결정적 순간



10년 전 효신을 짝사랑했던 홍연. 그리고 10년 후 홍연을 짝사랑하는 효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뒤늦게 깨달은 남자 효신은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홍연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고 홍연은 또다시 상처받게 될까 봐 그의 고백을 부정한다.
우정에서 사랑이 되는 ‘결정적 순간’을 함께 잡지 못해 엇갈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

진양 작가의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는 후회와 미련으로 가슴 아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 프로필

진양

2015.03.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진양

진양振陽. 출간작 《꽃길, 꿈길》,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바보 로맨티스트》, 《이별한 사람들만 아는 진실》, 《연애의 발견》, 《콘판나》, 《애프터 웨딩》 외.

목차

프롤로그
인생, 리셋하고 싶다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떨림의 시작
혹시 홍연이 때문일까
너를 다시 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
그 녀석의 그 사람
답을 알면서도 물어야 하는 질문
초라한 고백
우리의 스물여섯 크리스마스
완벽한 실연
마이너 인생의 정점
놓쳐 버린 모든 순간들을 후회하는 밤
너에게 닿은 마음
완연한 애정
어째서 그는 짝사랑을 하면서도 웃을 수 있을까
타이밍
네가 사랑할 때 나도 사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거 그거구나, 질투
우리의 서른둘 크리스마스
그때의 떨림과 발열
달뜬 밤
아주 근사한 남자가 짠하고 나타날 테니
If I Knew
그것으로 충분한 시작
뜨거운 겨울
너라는 습관
나의 유일한 사람
나는 정말 그를 잘 알고 있었던 걸까
참혹한 오늘의 과거
바보가 되거나, 바닥을 치거나
다시는 우리 만나지 말자
너에게서 나를 빼앗아
우리가 놓쳐버린 조화의 순간들
시간은 괘념치 않는다
As good as it gets
결정적 순간
에필로그. 라스트신
작가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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