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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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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

대여단권 7일 1,500
전권권당 7일 3,000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서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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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작품 소개

<서란> "섹스라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이구나를 이 남자들을 통해 배워가는 기분이었다."

여자도 홀릴 만한 미모의 백작영애 세이란에게 빙의된 서란. 이세계로 빙의됐지만 나라를 구할 필요도 인생을 개척할 필요도 없이 쾌락을 주는 남자들과의 연애를 지속하면 된다! 폭군이지만 자신의 여자에겐 다정한 남자인 제국의 황제, 성스러운 교황이지만 퇴폐적인 말을 항상 내뱉는 남자인 교황, 그리고 황제와 교황마저 따르는 가장 의지되는 아름다운 천재 마법사까지. 눈이 부신 미모의 세 남자는 공평하게 그녀를 원했다. 남자를 몰랐던 서란의 처음부터 거친 섹스로 시작된 인연은 그녀가 원래의 세계에 돌아갈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그녀를 몰아붙이는데...

“이쯤 되면 넣어달라고 성화를 부렸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아무 말이 없어요?”

찔걱. 느긋한 말과 느긋한 손의 움직임. 그의 모든 것이 여유로워 보인다. 서란은 남자의 말에 도대체 이 여자는 이 남자들이랑 어떤 관계를 가졌길래, 이 남자가 저를 못살게 구는지 화딱지마저 날 지경이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음란하게 유혹하는 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어서 레오의 ㅈㅈ를 이곳으로, 넣어달라고 말해야죠. 응?”
“헉!”

교황이 손가락을 푹 찌르며 말을 이었다. 강하게 들어오는 손가락의 움직임과 남자의 입에서 나온 낯 뜨거워지는 말에 절로 “헉!”이라는 소리가 흘러 나간다. 뭘 그렇게 놀라고 그래요. 교황이 새삼스럽다는 듯이 서란을 바라봤다. 그리곤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추삽질 한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애타는 것은 그녀였다. 저 남자와 얼마나 이런 관계를 가졌는지, 이 여자의 몸은 그의 손짓 하나에 빠르게 달아올랐다. 서란은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어서…… 으흣… 당신의 것을….”
“으음. 레오의 ㅈㅈ를, 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넣어준다고 말했었잖아요.”

…이런 변태 커플 같으니라고.

서란은 속으로 둘을 욕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곤 떨리는 심호흡을 한 뒤 조그마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듯이 남자의 말을 따라 했다.

“레오의 ……ㅈ지를 …넣어주세요.”
“좋아요.”

그가 그녀의 음부에 있던 손가락을 확- 하고 뺐다. “히익!”하고 그녀가 눈을 번쩍 뜨며 놀라는 소리를 내뱉었고 음부도 놀람의 결정을 내뱉었다. 질 내부가 빠져나간 자리만큼 오므라들며 한껏 조여든다. 그 감각이 너무나 그녀를 안달 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교황은 그녀의 조급한 상태를 오래 방치하지 않았다.

하얀 신관복으로 가려져 있던 그의 남성기가 한껏 꺼덕거리며 위용을 자랑하듯 드러났다. 서란은 아까 제가 입으로 삼켰던 것이 저렇게 생겼다는 것에 일차적으로 충격을 받았고, 저렇게 커다란 것이 곧 자신의 안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이차적 혼란을 받았다. 남자는 그녀의 충격 가득한 마음도 모르는 채 음부 위로 성기를 문질렀다.

“히익, 힉… 이상… 아으응…!”

귀두가 클리토리스부터 질구까지 왔다 갔다 문질러 졌다. 그는 기둥을 잡은 채 음부 중앙에 오밀조밀한 모양의 작은 소음순에다 꾹꾹 눌러댔다. 그 감각이 이상하다고만 느끼는데 몸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울컥울컥 질구 아래로 물을 쏟아낸다. 귀두를 적시는 애액에 보자 교황의 눈에 욕정이 일기 시작한다. 그는 귀두로 문지르는 것을 멈춘 채 질구에 귀두를 갖다 댔다.

그리고 그대로 꿰뚫었다...


출판사 서평

남자를 모르던 순진했던 시절에서 단숨에 벽을 뛰어넘어 버린 수위!



저자 소개

열심히 글쓰고 싶은 작가, 다성아입니다.

목차

1권
1화~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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