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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게 사로잡히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비행기에서의 발정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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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63화
    • 등록일 2017.12.2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62화
    • 등록일 2017.12.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61화
    • 등록일 2017.11.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60화
    • 등록일 2017.11.24.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59화
    • 등록일 2017.11.17.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58화
    • 등록일 2017.11.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57화
    • 등록일 2017.11.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56화
    • 등록일 2017.11.0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휴재 알림]
작가님의 사정으로 <알파에게 사로잡히다>는 장기 휴재됩니다.
사정상 정확한 연재 시기를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파에게 사로잡히다>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비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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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계약, 애증, 운명저항, 달달했던 첫사랑, 미인공, 얼빠수
* 공 : 알파로 태어났으나 축복받지 못한 그 운명에 짓눌려 살아온 아름다운 남자, 권라익. 처참하게 빼앗겼던 첫사랑을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 수 : 망해가는 부잣집의 3대라는 점만 빼면 평범했던 이재희 삶에 권라익이 떨어졌다. 설상가상 늦은 나이에 오메가로 발현을 하고 마는데.
* 이럴때보세요 : 색다른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는 단 한 번도 너를 보낸 적이 없어."


알파에게 사로잡히다작품 소개

<알파에게 사로잡히다> 소수의 고위층만이 아는 또 다른 성별 알파와 오메가. 7년 전 평범한 베타로 살아왔던 눈물점이 야해 보이는 이재희는 고등학교 입학식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남자를 만나게 된다. 권라익, 역시 재희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껴 다가가려는데 재희의 중학교 때부터 절친인 김진성은 라익이 알파라며 적대감을 드러낸다. 7년의 시간이 흘러 오메가로 나타난 이재희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급작스런 발정기를 맞게 된다.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는 재희 앞에 나타난 알파, 권라익. 6년 만에 재회는 뜨거운 욕망을 내뿜고 서늘하게 가라앉아 버렸다. 6년의 공백 끝에 만난 알파와 오메가의 굴레를 뒤집어 쓴 재희와 라익은 서로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본문
“육 년 전에는 물어달라고 했었지.”

일그러진 권라익의 얼굴은 울 것만 같다. 정말 울고 있는 건 나였는데, 슬퍼 보이는 건 권라익이었다.

“…그건 고마워. 그때 네가 물지 않아줘서.”

나는 너한테 속하지 않을 수 있었거든. 뒷말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생각대로 권라익은 더 인상을 찌푸렸고, 나는 그의 손을 간절하게 잡았다. 그만 놓아달라고.

“이재희, 너는.”

권라익의 손에서 힘이 빠진다. 나는 자유로워진 목을 확인하고는 비로소 안심했다. 아마 권라익이 아닌 다른 알파였다면 진작 물렸을지도 모르겠다. 권라익 만큼 대단한 자제력을 가진 알파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나쁜 새끼야.”


출판사 서평

강한 운명 앞에서 휘둘리고, 저항하는 오메가버스물



저자 소개

중독성 있는 글을 지향하는 카나시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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