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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쓰는 하녀

소장전자책 정가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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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쓰는 하녀작품 소개

<야설 쓰는 하녀>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골치 아프단 말이야.”

정보를 수집하다 변태로 오해받았다.
기골이 장대하지만, 옷차림이 허름한 걸 보면 정원사인 듯했다.

“그러는 당신은 누구세요?”
“레이먼드.”

옷차림이 허름한 걸 보면 귀족은 아닌데, 어쩐지 아주 낯익고 익숙한 이름.
레이먼드? 그 레이먼드라고?
맥카르트 노공작의 맏아들, 로드 레이먼드 맥카르트.
염문지에 이름이 스치기만 해도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게 뛰는 그 사람.

“윗분이나… 누구한테 말 안 할 거죠? 무얼 바라요?”
“아무것도. 그냥 관음하길 좋아하는 변태인 줄 알았는데 재밌다 싶어서. 내가 소재도 제공해 줄게.”
“수상쩍게 왜 그래요?”
“쓰는 건 네 마음이야. 난 순수하게 소재를 던져 줄 뿐이고.”

그렇게 잘생긴 정원사 레이먼드와 염문지 르포 작가 레아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는데….


저자 프로필

티에스티엘

2019.09.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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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Too Stupid To Live입니다. 매일 읽고 씁니다.

목차

1. ~ 14.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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