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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미친놈이다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미친놈이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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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재벌남, 계략남, 직진남, 동정남, 까칠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 주인공: 정수현. 어릴 적 몸이 좋지 않아 자신의 대역을 내세웠지만 몸이 회복되어 다시 세상에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어릴 적부터 이야기를 들어왔던 세아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한다.

여자 주인공: 한세아. 집안이 기울어지는 바람에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어릴 적부터 알아왔던 정수현과 결혼을 하는 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남자가 나타나 당황한다. 그의 집에 갇히다시피 하여 그에게서 도망칠 궁리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에게 집착하는 미친 남자의 매력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글귀:
“우는 것도 예쁘네. 자주 울려야겠어.”


미친놈이다작품 소개

<미친놈이다> 미친놈과 결혼했다.

“신부, 한세아 양은 신랑 정수현 군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일생 동안 함께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서약하겠습니까?”

세아는 자신도 모르게 아니라고 대답할 뻔했다.
옆에 신랑이라고 서 있는 남자는 살면서 처음 본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겠는가.

“대답해.”
순간, 옆에 있던 남자가 서늘한 음성으로 입술을 열었다.
그는 세아가 알던 정수현이라는 남자가 아니었다.
도대체 정수현의 이름으로 이곳에 있는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

“진짜 정수현은 어디 가고 이상한 놈이 정수현인 척 하고 있을까 그게 궁금하겠지?”

아버지의 회사가 어렵게 되어 하게 된 결혼이었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았던 수현 오빠의 집에서 제안을 한 혼사.
이렇게 결혼하는 것도 이상한데, 내가 알던 수현 오빠가 아니라니.

“그 정수현이 가짜고 내가 진짜야.”

이 알 수 없는 남자는 집에 세아를 가둬놓고 일을 하러 나갔다.
아무도 없는 집. 도어락이 걸려 있는 유일한 방.
세아는 자신의 생일을 비밀번호로 해둔 방의 도어락을 열고 들어갔는데….

“미쳤어….”

그 안에 시체는 없었다.
그러나 시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다.

***

“허리 흔들어.”
명령하며 남자가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아읏…!”
그가 몸을 움직이자 세아의 질 안에 박혀있던 그의 분신도 따라서 움직였다.
굵게 파고든 남자의 분신이 빠져나갔다가 다시 거칠게 파고 들어오자 허리를 흔들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흔들렸다.
본능적으로 애써 밀어내려는 속살을 열어젖히고 남자의 분신은 거침없이 파고 들어와 그녀의 질안 깊숙한 곳을 사정없이 찔러댔다.
“하윽! 아! 아아아!”
세아의 시야가 흔들렸다.
안구가 습기가 찬 것처럼 뿌옇게 변하며 세아의 시야가 어지럽게 흔들렸다.
남자의 페니스가 제 몸 안을 점령하고 밀고 들어올 때마다 골반이 강제로 벌어지는 느낌이 들며 뻐근한 아픔이 찾아들었다.
그러나 아픈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아랫배가 묵직하게 채워진 것이 버거워서 힘들지만 깊숙하게 찔릴 때마다 아랫배 안쪽이 뜨끔거렸다.
발가락이 오므라진 채로 허리가 흔들렸다.
“하윽! 아! 아읏, 아, 아아!”
제 귀로 듣기에도 민망한 신음이 제 입에서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벌어진 입술은 다물려 해도 다물어지지 않았다.
남자의 굵은 페니스가 제 안 깊숙한 곳을 찌를 때마다 세아의 허리가 펄쩍 펄쩍 뛰며 그녀의 전신이 저릿저릿 울렸다.
점점 숨이 막혀왔다.
질퍽한 소리가 남자와 이어진 제 하체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을 세아도 알았다.
남자의 페니스가 제 안으로 쑤시고 들어올 때마다 질퍽한 젖은 소리가 음란하게 울렸다.
숨이 막히고 머리가 뜨거웠다.
눈앞이 어질거려 세아가 결국 다시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시야가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져 세아가 본능적으로 남자의 어깨에 두 팔을 걸고 매달렸다.
그러지 않으면 추락할 것만 같았다.
“아! 아아!”
처음 남자를 경험하는 그녀의 속살 안으로 거침없이 찔러 들어오던 남성이 기어이 그녀의 안에서 절정으로 치닫더니 사정했다.
세아는 그것이 사정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저 제 몸 안에 낯선 물줄기가 뿌려지는 것을 느낄 뿐, 그것이 사정이라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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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1. 미친놈과 결혼했다.
2. 도망쳐.
3. 뛰어봤자 벼룩.
4. 저는 미친놈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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