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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나는 하루 한 번, [나]라는 브랜드를 만난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3%10,000
판매가10%9,000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작품 소개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저자, 마케터 강민호가 돌아왔다!

“여러분의 삶이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입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으로 100주 연속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마케터 강민호가 이번에는 좋은 브랜드가 되어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일상의 관찰’과 ‘브랜드의 통찰’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담아낸 브랜드 에세이다. 저자가 마케터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며 고찰해 온 내용은 물론, 강민호라는 한 브랜드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내밀한 생각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관계, 기본, 본질이라는 키워드로 마케팅에 접근해 ‘마케팅 인문서’라고 불렸던 전작에 이어, 이번 책 역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브랜드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내가 가진 경험과 흥미 등 ‘나’라는 브랜드의 삶을 통해 탄생한다’는 관점에서 브랜드에 접근한다. ‘브랜드는 사람에게서 출발해 인간다움을 향해 나아간다’는 휴머니즘적 시선도 돋보인다. 답보다는 질문을 던지며, 브랜드를 넘어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의 의미, 타인과의 관계에서부터 예술, 종교, 삶의 의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요소를 통해 좋은 브랜드가 지녀야 할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끊임없이 ‘나’라는 브랜드를 들여다보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해 볼 것을 말한다.


출판사 서평

바야흐로 브랜드의 시대다. 기업은 물론이고 각자의 이름을 걸고 저마다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행사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까지. 그런 만큼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서들도 많다.

“나는 하루 한 번, 나라는 브랜드를 만난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기존의 브랜드 도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브랜드가 무엇이며 국내외로 손꼽히는 사례들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대신,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나>’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저자의 전작인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이어 인문학적 관점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이 단순히 경제경영 분야가 아닌 브랜드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브랜드는 [나]라는 브랜드의 삶과 일상을 통해 탄생하게 됩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워라밸, 열등감, 타인과의 관계 등 일상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끊임없는 일상의 관찰’ 과 예술, 종교, 언어 등 거시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꾸밈없는 브랜드의 통찰’ 이 바로 그것이다.
‘브랜드 에세이’라는 장르답게 각각의 테마 안에는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내밀한 생각들이 일기처럼 쓰여 있고, 각 에피소드에는 그에 어울리는 브랜드/마케팅 분야 이론이 스며들어 있다. 이렇게 ‘브랜드’와 ‘나’로 각각 시작된 이야기들은 ‘나=브랜드’ 라는 전체적인 맥락과 맞물리며 한 개인의 이야기에서 사람의 이야기로, 브랜드의 이야기로 점차 퍼져 나간다.

“지금 여러분의 브랜드는 세상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지고 계신가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여러 가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브랜드가 무슨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할 것.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이야기한 것을 그대로 지킬 것, 함께하는 사람들과 철학을 공유할 것 이는 저자의 전작에서도 엿볼 수 있는 ‘관계, 기본, 본질’이라는 철학과도 일치한다.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자기다움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본문에 따르면 모든 브랜드가 갖추고자 하는 조건은 수도 없이 많다. 독특성, 희소성, 생명력과 생동감, 가치 있는 경험, 퍼스널리티 이는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한다. 그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해지기 위해 한 가지 틀에 스스로를 구겨 넣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접한 독자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알게 모르게 지워 왔던 자신만의 특별함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브랜드가 되어가는 것, 그 일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함께하는 사람들과 같이 질문하고 답을 모색하는 과정 없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브랜드가 될 리 만무합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그 밖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좋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라며 ‘같이의 가치’ 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고객을 보유한 브랜드와 팬을 보유한 브랜드에 비유하며 인간관계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내용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브랜드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본문 속 내용처럼 이 책에서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에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나’ 라는 브랜드를 들여다볼 물꼬를 틔워준다는 사실을 빼놓을 수 없다.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가 될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당장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리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속도로 고유의 브랜드가 되어갈 것이라 기대하는 이유다. 책장을 덮어도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끝나지 않는다.



저자 소개

강민호

브랜드 . 마케팅 . 경영전략 컨설팅 그룹 턴어라운드 대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마케팅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 전공

마케터 강민호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이미 마케팅 분야를 넘어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명실공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첫 번째 책이 성공한 이후 다양한 브랜드/마케팅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온도를 확인하며,
독자들에게 실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고,
현재도 다양한 기업의 경영자문 역할과 강의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다.

website. www.taround.kr
e-mail. taround@naver.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a3334

저서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끊임없는 일상의 관찰
- 경험과 체험의 차이
- 투명한 밀실
- 질문으로 시작되는 사랑
- 오후 6시에 시작되는 하루
- 직장인 그리고 직업인
- 오늘을 살게 만드는 힘
- 타인의 욕망에 전염된 삶
- 자율성을 위한 조건
- 기분과 열정 구별하기
- 신뢰에 대한 오해와 편견
- 마음을 움직이는 기본
- 틀, 비틀기
- 결핍, 그리고 열등감

꾸밈없는 브랜드의 통찰
- 감정을 이끌어내는 무언가
- 무언가 아닌 누군가
- 사람을 닮아가는 브랜드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역사상 가장 성공한 브랜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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