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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의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약탈의 밤

소장단권판매가400 ~ 2,6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약탈의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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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약탈의 밤 (외전)
    약탈의 밤 (외전)
    • 등록일 2019.05.30.
    • 글자수 약 1.1만 자
    • 400

  • 약탈의 밤
    약탈의 밤
    • 등록일 2018.09.07.
    • 글자수 약 9.8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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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의 밤작품 소개

<약탈의 밤> 예려는 입술을 깨물고 어깨에 걸친 가슴 바로 아래에서 치마를 묶은 띠를 풀었다. 매듭을 풀어내자 낡은 주름치마가 스르륵 흘러내렸다.
예려는 물기어린 목소리로 속삭였다.
“날 안아줘.”
그는 예려의 숨결을 모조리 빼앗을 듯이 깊이 탐했다. 그러던 중 더 참지 못한 사내의 커다랗고 핏줄이 선 손이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움켜쥔다.
거칠거칠한 손아귀에 이미 바짝 곤두선 젖꼭지가 비벼지는 감촉이 생생하다. 그는 손 안에서 부드럽게 뭉클거리는 가슴의 감촉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내일이면… 난 팽국후 나리 댁으로 시집가.”
“뭐?”
“아버지가 날 첩실로 팔았어. 이미 돈도 받았고 무를 수 없어.”
“……!”
“하지만, 하지만…… 적어도 내 첫 밤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그러니까……!”

부잣집에 첩으로 팔려가는 예려.
그녀의 첫사랑인 소꿉친구 운.

예려는 혼례 전날 첫사랑과 첫날밤을 보내려 용기를 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디찬 거절뿐.

예려는 운을 마음에 품은 채 신부 가마에 탄다.
그런데.

“신부를…! 신부를 빼앗겼다!”

끌려간 곳은 화려한 궁.
그곳에서 예려는 자신을 약탈해온 남자를 신방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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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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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로운

밤에 이로운 글을 쓰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출간작 :
약탈의 밤
악마의 트릴

benefit609@daum.net

목차





後日譚
別傳
<외전>
一. 꿀떡과 보리떡
二. 꽃 잎 침상 위에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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