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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하루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여행 국내여행

숲의 하루

생활 모험가 부부가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
대여권당 90일 50%5,180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30%10,360
판매가9%9,400
숲의 하루 표지 이미지

이 책의 키워드



숲의 하루작품 소개

<숲의 하루>

여행비용을 위해 돈을 벌지 말고,
지금 당장 걸어서 그곳으로 가고,
먼 곳이 아닌 자신의 내면과 삶으로 여행하라.

- 헨리 데이빗 소로 ‘월든’


바쁜 도시에서의 삶. 분주하게 살수록 물질적인 것들은 점점 화려해지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더 나아가기 위해 전전긍긍하곤 한다.
늘 멀리 있는 행복만을 추구하다보니, 가까이의 작은 행복은 알아채지 못하게 된 건 아닐까?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삶의 밸런스.
숨 가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누구나 자신만의 숲이 있다.
나긋한 바람결에 해먹이 살랑살랑 흔들리고, 모닥불이 타닥타닥 타오르는 소리와
겹겹의 나무그늘 아래 낮잠이 쏟아질 것만 같은, 계절의 빛깔이 가득한 당신만의 숲.
일주일동안 쌓인 도시의 찌꺼기를 덜어내는 자연의 시간, 우리에겐 이따금씩 자연의 쉼표가 필요하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 자신이 지치지 않게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삶의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법, 있는 그대로의 나로도 충분하다는 행복, 모두 숲에 있었다.


출판사 서평

일상과 여행을 넘나드는 부부가 만든
사진집과 에세이를 넘나드는 책,
<숲의 하루>



<숲의 하루>는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크고 작은 모험을 즐기는 생활 모험가 부부가 만든 감성 포토 에세이이다. 자연 속 생생히 살아있는 계절에서 오롯이 보낸 시간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숲의 하루>.
남편은 사진으로, 아내는 글로, 모험을 기록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빅초이 ⦁ 블리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인 남편 빅초이와 아내 블리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이다. 일상과 여행, 삶의 다양한 순간을 남편 빅초이가 찍고, 부인 블리가 이야기를 쓰며 모험을 기록한다.
감성 미니멀 캠핑과 따뜻한 사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인 생활 모험가 부부로, 시그니처 포즈인 ‘같은 곳을 바라보기’는 많은 인스타그램 커플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였다. 생활 모험가 부부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책 <시작은 브롬톤> 이다. (세종도서 문학도서 선정)


인스타그램 @big.bigchoi
@bliee_

목차

프롤로그


여름
가을
겨울

에필로그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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