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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는 문 달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   과학 자연과학

우주로 가는 문 달

신화부터 과학까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17%15,000
판매가15,000

우주로 가는 문 달작품 소개

<우주로 가는 문 달> 아폴로 11호 달 탐사 50주년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가까이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달의 재발견

달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
과학의 발달은 우리가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미래를 확실히 아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어떤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미래에 따르면,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는다.
사람이 먼 미래에도 계속 살아남으려면 ‘지구 밖에서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운 좋게도 달이라는 가까운 이웃을 통해 익히는 것이다. 50년 전에 이루어진 달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이었다.
이 책은 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시작으로 세계의 달 신화, 달 탐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달 이야기까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달 탐사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달에 관련된 소설이나 SF, 영화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달을 이해할 수 있다.

우주로 가는 관문
50여 년 전부터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듯 달 탐사를 진행했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성공으로 인해 미국이 이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폴로 17호를 마지막으로 더는 사람이 달에 가지 않았다.
그 이후 달 탐사가 멈춰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미국과 러시아 외에도 일본과 중국, 인도, 우리나라도 달 탐사 계획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4월 13일 첫 민간 이스라엘 스페이스IL의 베레시트 탐사선이 달 궤도에는 진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착륙에는 실패했다. 이제는 무한 우주 경쟁 시대가 시작됐다. 곧 머지않은 미래 우리가 꿈꾸던 달에 궁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3년 차 과학전문 기자가 취재한 달 탐사의 역사와 흥미진진한 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정리하였다. 생동감 있는 최신 정보를 통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잊곤 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고호관 저자는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고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에서 시작해 편집장으로 일했다. 오랫동안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각 대상에게 맞게 과학 기사를 작성했다. 누구나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하게 글을 쓰기 때문에 술술 잘 읽힌다. 게다가 잡지 기사 외에도 과학 및 수학 도서의 집필은 물론 SF 번역까지 많은 책을 썼다. 그중에서 이 책은 전업 작가로 전향하며 처음으로 기획한 책이다.
달 탐사 50주년을 맞아 달에 관련된 책들이 해외에서 출간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달’을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 많지 않다. 달에 관련된 신화부터 탐사 자료, 과학까지 방대한 자료를 찾아 정리하면서도 본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이 책에 잘 담아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왜 달에 가야 할까?
아폴로 11호 달 탐사 50주년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가까이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달의 재발견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디딜 때 “한 사람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라고 했다. 먼 훗날 언젠가는 멸망할 지구를 떠나기 위해 우리는 우주로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달’에 가는 것이다.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로 활약했던 고호관 저자는 ‘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기록했다. 달 탐사의 역사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이 책에 담아냈다. 신화부터 과학까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쾌 발랄한 달 이야기를 통해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고호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석사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 경력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 수상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23.06.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SF와 과학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다.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SF 앤솔러지 『아직은 끝이 아니야』(공저)와 『우주로 가는 문, 달』,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2』, 『하늘은 무섭지 않아』,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수학 없는 수학』,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60-1999』, 『링월드』, 『신의 망치』, 『SF 명예의 전당 1: 전설의 밤』(공역), 『머더봇 다이어리』 등이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_ 고호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고, 상상하며 글 쓰는 것도 즐겼던 그는 전공을 바꿔 과학사를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한 뒤에는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시작해 편집장을 역임했다. 13년 동안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유익한 기사를 작성했다. 현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학과 SF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우주로 가는 문 달⟫은 전업 작가로 전향하며 기획한 첫 책이다. 2019년 7월 20일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언제부터 인간은 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까? 신화의 소재에서 탐사의 대상으로 바뀐 달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달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달을 향한 탐사의 역사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차례
들어가는 글_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Part1_ 달, 특이한 우리의 이웃
달, 얼마나 알고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달
달이 없다면?
달력의 달은 달

Part2_ 달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
달, 옛날이야기
달을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달에 가는 꿈

Part3_ 달 탐험의 역사와 미래
달의 정체를 찾아
달의 얼굴이 중요한 까닭
미, 소의 우주 경쟁과 달
달을 향한 위대한 여정, 아폴로 계획
다시 불붙은 달탐사 경쟁
드러난 달의 정체와 미스터리

Part4_ 미래는 달에 있다
지구를 떠나야 하는 이유
황량한 달 위에 그림 같은 집짓기
푸른 빛 달을 향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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