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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이 내리는 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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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자주인공: 노아 - 서상국 출신의 동연국 남황후. 소박맞은 채 내궁에서 지내다 4년 만에 초야를 치르기 위해 찾아온 라윤을 만난다.
*여자주인공: 연라윤 - 동연국의 허수아비 여황제. 후사를 보기 위해 4년 만에 노아가 머무는 금월궁에 발을 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이 몸을 잊을 수 없을 만큼 잔뜩 새겨 놓아야 또 금월궁을 찾아 주시지. 안 그런가, 황상?”


금월이 내리는 밤작품 소개

<금월이 내리는 밤> 부황에게서 어린 남동생에게로 옥좌를 이어 줄 허수아비 여황제였던 연라윤.
무거운 황제의 관을 넘겨줄 동생이 죽어 버리자
후사를 위해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 남황후인 노아가 머무는 금월궁에 발을 들인다.

“아이를….”
“아이?”
“아이를 다오.”

노아가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라윤은 눈을 꽉 감았다. 목소리가 발발 떨리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그대가 짐의 정후가 아닌가.”

노아가 그녀의 어깨를 잡아 보료 위에 무너뜨렸다.

“다리 벌려. 아이를 달라고 했잖아.”

그러면서 노아가 손가락을 움직였다.

“여기도.”

그가 이번에는 라윤의 아랫배를 짚었다.

“여기도, 나로 가득 채워 놔야 못 잊고 또 찾아올 게 아닌가?”


저자 프로필

토끼공작

2021.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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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토끼공작

<출간작>

[GL]방탕한 후작의 밤. 용공작의 아내. 호백작의 공주님. 어린 왕은 성장한다. 훔쳐 낸 하룻밤. 정을 통하다. 음양의 조화.

목차

01
02
03
04
05
후일담
외전 01. 죽어 마땅한 자
외전 02. 소년, 소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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