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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

생활예술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0%14,000
판매가14,000

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작품 소개

<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 문화예술종사자와 예술경영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
삶 속에서 예술을 찾는 당신에게는 더 필요한 책!

이 책은 2014년 생겨난 ‘옥수바람’이라는 이름으로 생활예술을 공부하는 모임의 첫 결과물이다. 인천 ‘문화바람’ 같은 생활예술공동체에 대한 공부를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옥수바람’의 구성원들은 생활예술에 대한 책을 읽거나 생활예술적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책들을 읽고 토론하곤 했다. 학자·활동가·행정가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저자들이 모여 토론과 학습을 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강점이 있다.
생활예술에 대한 담론은 이제 막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하나로 통합된 이론이나 실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생활예술은 지역에 맞게, 각 주체와 전략에 따라 다양한 면모를 보여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은 생활예술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면서도, 과감한 해석과 제언을 시도했다. 특히 학자·활동가·행정가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예술의 이론을 집대성하고 실천을 검토한 국내 최초의 시도다. 따라서 국내외 많은 문화예술종사자 및 문화기획자, 생활예술 지도자, 공연실무자, 예술경영인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지는 이론서이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현하고 자기 삶을 예술로 가꾸어나가고 있으면서도 ‘아마추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는 수많은 생활예술인이 예술의 당당한 주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심보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0년
  • 학력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 데뷔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풍경」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잡지 『샘이깊은물』 기자, KBS 및 SBS 방송작가, 서울환경영화제 선임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했고, 2007년부터 생활예술 연구에 매진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생활예술공동체에 대한 글을 써왔다.

강은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예술법과 예술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뉴욕 카도조 로스쿨에서 지식재산권법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정책학을 공부했다. 금호 아시아나문화재단과 대원문화재단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행정에 몸담았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임 컨설턴트를 지냈다. 저서로 『공연계약의 이해』 『공연예술법 마스터클래스 4막 36장』 등이 있으며, 공연예술 현장에 적합한 예술법 리터러시를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승현
(재)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단장. 고려대 재학 시절 대학축제를 ‘대동제’로 만들면서부터 최근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으로 있기까지 문화예술 기획에 줄곧 몸담아왔다. 2002년 ‘붉은악마’ 축제를 보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직감하고, 문화 도시의 실천 주체로서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를 기획하게 된다. 이후 ‘모든 시민은 예술가다!’라는 전망이 예술생태계의 발전과 더불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심보선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시인이자 사회학자이며,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인문예술 잡지 『F』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눈앞에 없는 사람』 『슬픔이 없는 십오 초』가 있고, 산문집으로 『그을린 예술』이 있다.

유상진
(재)생활문화진흥원 정책사업팀장.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예술행정과 문화 정책을 공부했다. 한국연극협회에서 「서울연극제」 등의 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다양한 문화 정책 과제들의 연구 작업에도 참여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는 성남문화재단에서 생활예술 및 문화공동체 사업 등을 담당했다. 문화예술이 좋은 삶, 좋은 공동체, 그리고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임승관
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대표.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회화를 전공했다. 1996년 다양한 장르의 시민문화운동을 하다가 2005년 지역 내 열악한 문화 환경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수용자운동’을 선포하고, 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창립에 함께했다. 문화가 변하면 사회가 바뀌고, 그 문화는 시민이 만드는 ‘생활문화’라는 것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문화바람’의 대표로 일하면서 동시에 생활문화센터 조성 지원사업 운영 컨설턴트 등 생활문화 예술의 역할과 운영 방법에 대한 공부와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전수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예술경영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에서 기업 실행공동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과 다른 영역과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 예술과 경영의 융합, 예술과 시민의 융합에 관련된 연구 및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목차

책을 열며

제1부 생활예술 이해의 필수 아이템
예술의 사회적 가치
생활예술의 역사적 배경과 이론적 뒷받침
생활예술 개념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고찰
생활예술과 법
국내 생활예술 관련 정책과 사업(~2010)
해외 생활예술 현황 분석

제2부 생활예술의 현장
성남문화재단의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
사랑방문화클럽을 사례로 한 생활예술공동체 유형 나누기
생활예술공동체에서의 문화매개자 역할 분석

제3부 생활예술적 관점으로 책 읽기
『래디컬 스페이스』
『몰입 flow』
『소속된다는 것』과 『공유의 비극을 넘어』
『그들의 새마을 운동』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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