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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있었고 시간이 있었네 상세페이지

섬이 있었고 시간이 있었네작품 소개

<섬이 있었고 시간이 있었네> ‘길 위의 시인’ 이용한 시인의 섬 여행 에세이. "섬은 바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바다는 섬의 외로움을 잠재운다."
14년간 국내외 오지를 떠돌았던 그가 표류한 섬 이야기를 슬라이드 필름과 섬세한 문체로 담아 내었다.

* * *

4년이란 세월을 나뭇잎처럼 나는 표류했다.
떠나온 곳은 아득했고, 갈 곳은 까마득했다.

누군가는 묻는다. 왜 하필 섬이냐고.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는 오지나 두메를 무던히도 떠돌아다녔다.
방랑자로 살아온 것도 어언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런 나에게 섬은 궁극의 여행지였다.
오래 떠돈 여행자가 마지막으로 찾는 곳.
그러나 죽을 때까지 떠돌아도 다 가지 못하는 곳이 섬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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